1. 안전거리 유지하기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50% 이상 길게 유지하세요.
장마철 빗길은 빗물과 먼지, 기름기 등으로 유동층이 형성되어 건조한 도로에 비해 미끄럽기 때문에 제동거리도 2~5배 정도 길어집니다.
빗길 주행 속도는 양호한 도로의 제한 속도보다 20~50% 정도 낮추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50% 이상 길게 유지하세요.
많은 비가 내리는 도로 위에서는 제동 장치와 조향 장치의 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2. 타이어공기압 유지하기
수막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세요.
비가 심하게 쏟아질 때에는 도로 표면에 빗물이 얇은 막을 형성하는데 이럴 때 자동차가 고속으로 도로 위를 주행하면 타이어가 노면에 밀착하지 못하고 물 위를 달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안전 운행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장마철 전에 타이어를 점검하여 마찰력이 양호하고 공기압이 적정한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수막현상은 보통 90km/h 정도의 속도에서 발생하며, 소형차이하는 더 낮은 속도에서도 발생합니다. 주행 속도를 높이면 막이 더 크게 형성되어 위험도가 높아 집니다. 특히나 타이어가 마모되었을 때(홈의 깊이 1.6mm 이내)에는 그보다 느린 속도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장마철 안전 운행을 위하여 타이어 점검은 필수 확인 사항이랍니다.
3. 저속운전의 효과알기
저속으로 운전하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누어 밟으면서 운전하세요.
급출발과 급제동, 갑작스런 방향 전환은 차선 이탈이나 전복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최대한 피하고 감속을 위해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속으로 운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에 나누어 밟아 브레이크 라이닝이 건조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빗길에서의 안전한 제동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비가 오는 도로 위의 레일, 맨홀뚜껑 등의 표면은 미끄러우므로 최대한 피해서 운행하고, 부득이 지나야 하는 경우에는 미리 속도를 줄인 뒤 천천히 통과하는 것이 안전 운행 방법입니다.
4. 전조등 켜기
장마철에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어두우므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세요.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주위가 어둡기 때문에 다른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인식하는 시인성이 떨어지므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 빗길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5. 1차로 주행삼가하기
마주 오는 차와의 충돌을 대비해 가급적 1차로 주행을 삼가 하세요.
비 오는 도로는 표면의 마찰력이 몹시 낮아진 상태이므로 마주 오는 차와 충돌할 위험이 평소보다 더 크며, 위기 상황 시 급제공과 방향 전환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만약의 위험 상황을 대비하여 1차로의 주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보행자 주의하기
주택가나 횡단보도 등에서 보행자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행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빗길 속의
보행자는 보통 우산을 쓴 상태에서 주위를 잘 살피지 못하고 서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택가의 이면도로, 횡단보도 근처 등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는 보행자의 움직임에 특별히 주의하며,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50% 이상 길게 유지하세요.
장마철 빗길은 빗물과 먼지, 기름기 등으로 유동층이 형성되어 건조한 도로에 비해 미끄럽기 때문에 제동거리도 2~5배 정도 길어집니다.
빗길 주행 속도는 양호한 도로의 제한 속도보다 20~50% 정도 낮추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50% 이상 길게 유지하세요.
많은 비가 내리는 도로 위에서는 제동 장치와 조향 장치의 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2. 타이어공기압 유지하기
수막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세요.
비가 심하게 쏟아질 때에는 도로 표면에 빗물이 얇은 막을 형성하는데 이럴 때 자동차가 고속으로 도로 위를 주행하면 타이어가 노면에 밀착하지 못하고 물 위를 달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안전 운행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장마철 전에 타이어를 점검하여 마찰력이 양호하고 공기압이 적정한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수막현상은 보통 90km/h 정도의 속도에서 발생하며, 소형차이하는 더 낮은 속도에서도 발생합니다. 주행 속도를 높이면 막이 더 크게 형성되어 위험도가 높아 집니다. 특히나 타이어가 마모되었을 때(홈의 깊이 1.6mm 이내)에는 그보다 느린 속도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장마철 안전 운행을 위하여 타이어 점검은 필수 확인 사항이랍니다.
3. 저속운전의 효과알기
저속으로 운전하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누어 밟으면서 운전하세요.
급출발과 급제동, 갑작스런 방향 전환은 차선 이탈이나 전복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최대한 피하고 감속을 위해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속으로 운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에 나누어 밟아 브레이크 라이닝이 건조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빗길에서의 안전한 제동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비가 오는 도로 위의 레일, 맨홀뚜껑 등의 표면은 미끄러우므로 최대한 피해서 운행하고, 부득이 지나야 하는 경우에는 미리 속도를 줄인 뒤 천천히 통과하는 것이 안전 운행 방법입니다.
4. 전조등 켜기
장마철에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어두우므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세요.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주위가 어둡기 때문에 다른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인식하는 시인성이 떨어지므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 빗길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5. 1차로 주행삼가하기
마주 오는 차와의 충돌을 대비해 가급적 1차로 주행을 삼가 하세요.
비 오는 도로는 표면의 마찰력이 몹시 낮아진 상태이므로 마주 오는 차와 충돌할 위험이 평소보다 더 크며, 위기 상황 시 급제공과 방향 전환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만약의 위험 상황을 대비하여 1차로의 주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보행자 주의하기
주택가나 횡단보도 등에서 보행자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행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빗길 속의
보행자는 보통 우산을 쓴 상태에서 주위를 잘 살피지 못하고 서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택가의 이면도로, 횡단보도 근처 등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는 보행자의 움직임에 특별히 주의하며,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비가 자주 내리는 날 차량관리요령과 안전운행
글쓴이 : 그림ㅈ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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