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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기계발]피터 드러커의 목표 달성 비법

루지에나 2015. 8. 16. 19:30

피터 드러커의 목표 달성 비법

 

 

한 인간으로서 경영자로서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저서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일생동안 목표를 달성하며 살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한다. 과거의 노예가 되는 일 없이 나이를 먹는 법은 무엇이었는지 피터 드러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견습생 시절, 베르디의 오페라 폴스타프를 관람한 드러커는 유쾌하면서 인생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그 곡이 베르디가 여든 살에 쓴 곡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음악가로서 나는 일생 동안 완벽을 추구해 왔다. 완벽하게 작곡하려고 애썼지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늘 아쉬움이 남아있다. 때문에 나에게는 분명 한 번 더 도전해 볼 의무가 있다. 베르디의 이 말을 잊은 적 없는 드러커는 살아가는 동안 완벽을 피해 갈 수는 없지만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겠다고 결심한다.

 

신들이 보고 있다.

함부르크에서 견습생으로 일을 하던 중 드러커는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조각가 페아디아스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기원전 4400년경 파르테논 신전지붕 위에 서 있는 조각 작품의 의뢰를 받은 페이디아스는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한 신전의 지붕 위에 조각들이 세워져 있어 아무도 볼 수 없다는 핑계로 재무관이 작품료 지불을 거절하자 당신은 틀렸어. 하늘의 신들이 볼 수 있지 라고 대꾸했다.

여기서 드러커는 어떤 일을 할 때 오직 신만이 그것을 보게 될 지라도 완벽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드러커는 3~4년 마다 주제를 바꿔 평생학습을 했다. 3년 또는 4년이라는 기간 동안 그가 학습한 내용을 일반 교육 관정에 대입해 보면 정규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능가한다. 평생 동안 전공을 바꿔 기며 대학을 수십 번 다닌 셈이다. 지식은 개선되어야 하며 도전받아야 하고 끊임없이 증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식은 소멸한다. 드러커의 이 말은 지식사회를 사는 지식근로자에게 더 없이 귀중한 조언이다.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1993년 런던에 위치한 은행에서 경제 분석가 겸 3명의 시니어 파트너의 수석비서로 근무하던 드러커는 어느 날 은행의 창업자로부터 자네는 수석비서인데도 여전히 과거에 일하던 것처럼 하고 있군 새로운 직무에서 효과적인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생각해 보게 라는 말을 들었다. 확 났지만 그 말이 옳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던 그는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새로운 일을 맡은 지금 내가 효과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 필요가 있는가를 물었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20세기의 위대한 경제학자 조지프슘페터는 25세 때 유럽에서 승마를 가장 잘하는 사람, 유럽에서 대단한 연애를 한 사람 그리고 위대한 경제학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60세 때는 승마나 여자 이야기를 꺼내는 대신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일찌감치 경고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슘페터를 통해 드러커는 세 가지를 배웠다. 우리는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 그리고 차츰 성숙해 가면서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바꿔야 한다. 그래서 사는 동안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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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ngpyung-ddang
글쓴이 : 후에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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