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폭발하면서
세계 각지의 폭발위험성이 있는 '요주의 화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촬영한 아프리카 콩고의 '니라공고(Nyiragongo)'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
아프리카 최대화산인 니라공고는 2002년부터 용암이 분출되고 있으며
지금도 '진행형'으로 폭발 위험이 높은 화산으로 손꼽히고 있다.
콩고 고마 주민들에게 죽음의 상징인 니라공고 화산은 마을을 몇 번 덮친 바 있다.
그러나 화산은 전쟁의 상처로부터 서서히 회복하는 콩고에게 재탄생과 재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난달 콩고는 1년 반만에 다시 화산 꼭대기를 개장했다
출처 : 니라공고 화산의 용암
글쓴이 : 캄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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