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육류를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몸 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또한 양파는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므로 체내에 산소 공급이 잘 이루어 지도록 돕는다.
특히 담홍색으로 건조된 양파의 겉껍질을 달여 마시면 혈압을 내린다고 하여 양파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꽁치에 함유된 지방은 불포화지방이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므로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꽁치는 칼슘, 인, 니아신 같은 갖가지 영양소가 균형을 잘 이루고 있으며 다량의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빈혈을 예방하며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통풍에 걸렸거나 요산 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자 속의 비타민C는 조리한 후에도 파괴되지 않으며 오래 보관해도 그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칼륨 성분이 풍부해 몸 속에 쌓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키므로 고혈압 환자에게는 건강식이 될 수 있다.
민간요법에 의하면 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생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고혈압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선한 야채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하며 많은 양을 섭취해도 열량이 낮아 비만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대부분의 야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체내에 보급된 칼륨은 나트륨의 체내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선한 야채는 되도록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에게 치명적인 식품 10
![]() |
김치_
고추장_ 고추장은 유독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집에서 담근 고추장은 시판 제품보다도 염분 함량이 더 높다. 문제는 고추장의 짠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이나 물엿 등의 단맛을 첨가, 양념하는 데 있으므로 고추장의 섭취량을 줄이도록 한다.
젓갈류_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맛 없을 때 가장 즐겨 먹는 식품 중 한 가지가 바로 젓갈류이다. 그러나 젓갈류는 숙성시키고 삭히는 과정에서 다량의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기 때문에 염분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젓갈류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게 상책.
장아찌류_ 장아찌는 보통 수개월, 길게는 1~2년간 먹는 저장식품으로 변질을 막기 위해 짠맛이 진한 소금, 간장, 고추장 등으로 담근다. 염분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들로 장아찌 역시 염분 함량에 있어서는 이들 식품 못지않다.
맵고 자극적인 양념류_ 소금이나 간장은 물론 고춧가루 같은 맵고 자극적인 양념류에 입맛을 길들이지 않는다. 자극적인 맛을 계속해서 찾다 보면 담백하게 먹어야 하는 원칙을 따르기 힘들다.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같은 매운 양념류는 가끔 소량씩 먹는 건 크게 상관없지만 지속적으로 먹다 보면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된다.
![]() |
단무지_ 단무지는 장아찌만큼이나 염분 함량이 높고 인공색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평소에 자주 먹지는 않지만 김밥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단무지. 단무지 대신 오이나 무를 살짝 절여 넣는 방법을 이용한다. 또한 소금물에 절인 짠무도 염분 함량이 높으므로 피한다.
동물성 기름_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다. 이는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성분. 특히 돼지갈비나 삼겹살, 쇠갈비 등의 기름은 독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떼어낸 뒤 살코기만 먹도록 한다.
어묵_ 어묵은 염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간장이나 고추장 등을 넣어 조리면 염분 함량은 더욱 증가한다. 또한 어묵을 국물요리에 넣어 국물까지 먹어치우는 것도 고혈압 환자에게는 해가 된다. 어묵을 먹을 때는 끓는 물에 어묵을 데쳐서 염분기를 뺀 뒤 식물성 기름에 볶아 먹는다. 이때 소금이나 간장간은 하지 않는다.
햄&소시지_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은 염분 함량이 매우 높다. 또한 발색제나 방부제, 착색제 등의 화학첨가물도 들어가 건강에 해롭다. 통조림류의 가공식품도 마찬가지.
라면_ 라면은 칼로리와 염분 함량이 높은 대표 식품이다. 특히 라면 국물 속에 염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국물은 절대 먹지 않도록 한다. 라면과 함께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는 습관은 혈압에 독을 뿌리는 격이므로 삼간다.
고혈압에 해로운 음식
1. 소금
![]() |
소금은 체내 수분을 끌고 다니기 때문에 소금을 많이 먹으면 순환되는 피의 양이 늘고 혈 액의 염분 농도가 올라가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고혈압 환자는 정제된 소금 대신 양질의 천일염을 먹는 것이 좋으며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통해 간접적으로 염분을 섭취한다면 해조류에 함유 된 알긴산이 체내에 식염 흡수를 억제해 주므로 도움이 된다. |
2. 지방
![]() |
육류나 버터, 새우, 달걀 노른자 등에 함유된 포화지방은 비만을 일으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 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요한 물질이지만 혈액 중에 과다하게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같은 지방이라도 옥수수유, 올리브유, 생선 등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은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식물성 지방이나 어류를 통해 지방을 섭취하도록 한다. |
3. 술
![]() |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지만 장기간 과음하게 되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된다.
고혈압 환자가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한다면 하루 소주는 3잔, 맥주는 1병, 양주는 2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
4. 커피
![]() |
정상인의 경우 커피를 자주 마셔도 뚜렷한 혈압의 상승은 보이지 않으나 평소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던 사람이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혈압이 상승하므로 하루 3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음식
홍주·미역·구기자 고혈압에 좋아
'건강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0년 젊어지는 목욕 (0) | 2010.11.14 |
---|---|
[스크랩] 체질을 고치고 밝은 얼굴로 살아라.. (0) | 2010.10.25 |
[스크랩] ♣민간요법~꼭 한번 읽어보세요 (0) | 2010.10.25 |
[스크랩] 마늘의 효능 (0) | 2010.10.25 |
[스크랩] ***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 내는법 ~~~!!! (0) | 201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