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관하여

[스크랩] 오늘날에 북한실상

루지에나 2010. 8. 13. 17:00
러시아인 부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북한에 입국하여 감시원의 눈을 피해가며 찍은 사진이라네요.

아직까지 대한민국 6~7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진한듯한 북한의 모습

                                                                                                                      글쓴이: 宋道洙(생당골)



비포장도로를 걸어가시는 이 시대 어머님들과 그들을 감시하는 감시원




제 눈에만 저 소가 야위어 보이는걸까요~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




관광객을 위한 대여 보트 이지만, 지금은 녹만 한 가득..;;


한 겨울을 나기위한 필수 아이템인 땔깜을 한 가득 끌고 가네요.






생계를 위하여 고기를 잡기 위해서도 감시를 받아야 하는 일상


그 흔한 아스팔트 도로 조차 없는 곳을 외로이 달리는 버스! 이것도 외국 관광객을 위한...;;


이런곳을 달릴 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신기할 따름




그래도 공연 만큼은 볼만하다는...;;










행여 어디라도 갈까봐 곳곳에 쳐져있는 전기 철조망


가이드가 북한의 일반 가정집이라고 소개한 곳 (말안해도 아닌거 다 아시죠?)


북한의 어린이들도 이렇게나 귀여운데~~~


가이드는 북한의 일반가정에선 아이들이 이런 옷차림으로 생활 한다고 한다.



가이드는 DVD 플레이어도 실행할 수 있다고 하지만....ㅡㅡ;;




이곳은 주방


집안 곳곳에 붙어있는 김씨 부자 사진들




필자가 아주 어릴적 할머니 집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물동이 이는 아주머니








북한의 농촌에는 이러한 폭탄 방어대가 설치되어 있다.
혹시 모를 폭탄 투여에 대비하여 길 모퉁이에 세워진 돌 방어막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로 보인다.

이 모든 시설이 관광객들과 해외 언론등에 보여질 북한의 모습이라고해서, 때빼고 광낸게 이정도...;;

깨~~끗한 자연 환경 하나 만큼은 정말 부럽군요.




 
글쓴이: 宋道洙(생당골)
 
 
 
 
 
 
 
 
 
출처 : 오늘날에 북한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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