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17마일 드라이브에 모여 있는 4개의 골프 코스 중 단연 빛이 나는 곳은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 코스입니다.
이 곳은 1972년, 200년 등 네번에 걸쳐 PGA US open이 열렸던 곳으로, 1년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통이 엿보이는 클럽하우스 전경입니다.
티업에 들어 가기 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곳..
그 뒤로 리조트가 살짝 보이네요. 저기에 묵으며 라운딩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필요하다죠.
이 곳은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1번홀 티잉 그라운드 주변까지 들어가 코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득히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코스 전경
골퍼라면 누구나 이 곳에서 한번 라운딩하는 것이 꿈이죠.
2000년 US Open, 타이거 우즈가 무려 12차 타이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던 곳...
그 포효하는 모습이 이 곳 경치와 어울려 눈 앞에 보일 듯 합니다.
클럽 하우스 옆에는 조그만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기념이 될 만한 것이 있나 둘러 봤지만,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가격들..
8번 또는 9번 홀 전경인 듯..
푸른 색의 바다와 녹색 그린이 너무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2010년 US Open 개최 예정이라죠? 벌써 발빠르게 기념모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내년 이 곳에서 벌어질 명승부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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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페블 비치 ~~~!!!
글쓴이 : 바람속의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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