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라는 날강도의 경계령

우리나라는 각종 분야에서 챰피언 자리를 굳히고 있다.
양주수입 세계 1위
알코홀 소비량 세계 3위
과음율 세계 2위,
위스키 소비 세계 2위
성인의 87.6 %, 청소년의 75.5 % 음주 경험
이뿐 아니라 2001년도 WHO 발표를 보면 OECD국가중
한국이 독주 소비율 1위라고 한다.
그 때 매스컴에 다움과 같이 비평한 바 있다.
"술독에 빠진 한국, 독주 소비 세계최고 곤드레만드레..."
어쩌다가 삼천리 강산이 술독으로 변해버렸는지 서글프기 한이 없다.
왜냐하면 음주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와 국가의 행복과 평안을 다음과 같이
날치기해 가는 도둑이요, 날강도 이기 때문이다.

1.음주는 건강과 생명의 강도이다.
음주는
영양 결핍, 뇌손상, 저혈당증, 위염, 췌장암, 후두암, 식도암,
등을 발병 시킨다.
습관성 음주자와 비음주자의 수명은
약 8년이 차이가 난다.
뉴욕주 위생국과 코넬 대학교가 공동조사한 결과
자동차 사고의 73%가 음주와 관련이 있으며,
웰렌추 박사가 27년간 연구조사한 결과
사망사고 41.2%, 자살사고의 4분의 1이
음주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2.음주는 정신 강도이다.
미국 아동 발육 연구소는
임신중 음주는 태아의 뇌를 손상시킨다고 했다.
뇌가 손상되면 정신적으로 약해질 뿐 아니라
정신박약아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음주는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하는 날강도이다.

3. 음주는 가정 행복의 강도다
우리나라의 경우,
음주로 인한 가정불화가 세계 5위이며
알콜 중독자의 50%가
음주후 아내를 구타한다.
문제 음주자의 가족은
가족 응집력, 가족 적응력, 생활 만족도가
일반 가족에 비해 낮다.
가정 법원에서 처리하는 사건의
40%가 음주와 관련이 있다.
음주는 가정 파괴범이요,
가정 행복을 앗아가는 날강도임에 틀림없다

4. 음주는 사회 안녕의 강도다.
음주로 인해
교통사고, 범죄, 성폭력, 자살 등
심각한 사회 법죄가 발생한다.
우리나라 살인범의 84.6%(남자의 경우)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42%는 만취하여 기억이 없다고 한다.
대학생이 음주 후 성희롱을 당한 경우는 7%
성폭력을 당한 경우는 2%에 달한다.

5. 음주는 경제 강도이다.
우리나라에서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 직.간접 의료비 지출,
업무 능력 저하, 생산성 감소, 재산 피해 등
음주로 인해 지출된 사회경제적 손실은
총 14조 9천 352억 원으로
국내 총 생산의 2.86%에 달한다.
그러므로 음주는 경제 강도이다.

6. 음주는 영성 강도이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루마니아의 사제가 결혼 주례사 중에
'주도사(酒道辭)를 낭독하다가
신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왜 그런 실수를 저질렀는가?
사제는 술이 과해 그만 실수를 했노라고 변명했다.
그가 다음과 같이 솔로몬의 잠언서를 명심했다면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할까 두려우니라"(잠언 31:4,5)
★ 음주라고 이름하는 날강도를 경계하라.....★

출처 : 음주(飮酒)라는 날강도(强盜) 경계령(儆戒令)
글쓴이 : an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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