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1년만에 전세계 인수합병(M & A) 자문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2010년 M & A 자문 업계 1위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지난해 M & A 자문 규모는 5조5450억달러로 5조3810억달러에 그친 모건 스탠리를 2위로 끌어내렸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1년간 M & A 자문 1위를 고수했지만 2009년 금융위기 여파로 모건 스탠리에 이어 2위로 주저앉았다. 그러나 2010년 다시 1위로 복귀함으로써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모건 스탠리는 자문 건수의 경우 394건으로 370건에 그친 골드만삭스를 제쳤지만 총 규모에서 뒤져 2위로 밀려났다.
한편 M & A 자문 분야는 전세계 투자은행들의 전쟁터로 양사 이외에 JP모건, 크레디트 스위스(CS), 도이치은행, UBS,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2010년 M & A 자문 업계 1위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지난해 M & A 자문 규모는 5조5450억달러로 5조3810억달러에 그친 모건 스탠리를 2위로 끌어내렸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1년간 M & A 자문 1위를 고수했지만 2009년 금융위기 여파로 모건 스탠리에 이어 2위로 주저앉았다. 그러나 2010년 다시 1위로 복귀함으로써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모건 스탠리는 자문 건수의 경우 394건으로 370건에 그친 골드만삭스를 제쳤지만 총 규모에서 뒤져 2위로 밀려났다.
한편 M & A 자문 분야는 전세계 투자은행들의 전쟁터로 양사 이외에 JP모건, 크레디트 스위스(CS), 도이치은행, UBS,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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