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한류스타 배용준의 애마로 알려진 최고급 수제차 `마이바흐`가 쿠페(2인승의 세단형 승용차)형으로 양산한 `제나텍 57S 쿠페`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바흐의 협력사인 제나텍(Xenatec)이 공개한 `제나텍 57S 쿠페`는 기존 마이바흐 세단과 같은 차대를 사용하지만, 2도어로 차체를 더 낮고 넓게 설계해 쿠페 특유의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나텍 57S 쿠페`는 100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58만 6000파운드(약 10억 4300만원). 여기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공개된 마이바흐의 콘셉트카 `엑셀레로`와 닮은 외관은 도어와 B필러를 쿠페에 맞춰 새롭게 설계됐고, 쿠페만을 위한 범퍼와 후미등, 배기 파이프, 21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최고급 자재만을 사용해 호화롭게 꾸며진 실내는 2+2인승 시트를 배치했으며, 지붕을 유리로 마감한 풀 글래스 루프를 선택할 수 있다.
세단에 탑재된 바이터보 V형 12기통 6.0ℓ 엔진을 얹은 이 차는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최고속도는 275km/h에 이른다.
마이바흐의 협력사인 제나텍(Xenatec)이 공개한 `제나텍 57S 쿠페`는 기존 마이바흐 세단과 같은 차대를 사용하지만, 2도어로 차체를 더 낮고 넓게 설계해 쿠페 특유의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나텍 57S 쿠페`는 100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58만 6000파운드(약 10억 4300만원). 여기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공개된 마이바흐의 콘셉트카 `엑셀레로`와 닮은 외관은 도어와 B필러를 쿠페에 맞춰 새롭게 설계됐고, 쿠페만을 위한 범퍼와 후미등, 배기 파이프, 21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최고급 자재만을 사용해 호화롭게 꾸며진 실내는 2+2인승 시트를 배치했으며, 지붕을 유리로 마감한 풀 글래스 루프를 선택할 수 있다.
세단에 탑재된 바이터보 V형 12기통 6.0ℓ 엔진을 얹은 이 차는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최고속도는 275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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