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배아줄기세포-펌-

루지에나 2012. 9. 1. 14:31

어느분이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물으셔서 정리해봅니다.

 

 

배아줄기세포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냉동배아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2) 유산된 태아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3) 복제배아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황우석박사 개발)

 

지금 미즈메디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는 1번과 2번으로 주로 인공수정 이후 잉여로 남는 수정란을 이용하여 추출한 줄기세포입니다.(수정란줄기세포)

 

그리고 배아줄기세포 범위 내에 체세포 핵치환을 하여 복제된 배아줄기세포 즉 체세포복제배아 줄기세포가 있습니다.(배아줄기세포>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수정란 줄기세포)

이것이 바로 황교수님이 연구하신 것이지요.우리가 찾는 줄기세포.

 

따라서 배아줄기세포가 미즈메디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는 그들이 배반포를 빼돌려 줄기세포를 만들었고 바꿔치기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특허나 연구를 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줄기세포주의 검증이 필요하나 이들이 빼돌릴려고 마음만 먹었다면 검증을 통해 발각될 일은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노성일은 자신의 보유한 수정란 줄기세포의 정자 제공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일이지요.

우리의 줄기세포는 정자의 정보가 없어야 되는데 노성일이의 수정란 줄기세포는 정자의 정보가 있습니다.

 

해서 이들이 지금껏 배아줄기세포라는 타이틀로 연구하고 논문을 작성한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역검증을 하여 과연 사라진 배반포와 바꿔치기 되었을 줄기세포인 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전 적어도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이런 수사작업을 할거라 보았으나 역시 떡찰이었는 지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만 검증을 했더군요.그것도 각인검사 없이.

이미 한달이나 시간을 주고 한 압수수색이었으니 나올 것이 없는 검증이었지요.

 

어쨋든 중요한 건 국내의 줄기세포주 모두를 검사해야 됩니다.

물론 다시 다른 곳으로 재차 빼돌렸을 가능성도 포함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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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는 줄기세포주

 

 서울대 오선경 박사팀이 만든 세포주(SNU-hES),

 미즈메디병원에서 만든 세포주(Miz-hES),국내 분양 발표 작년말..

 차병원에서 만든 세포주(CHA-hES)

 황우석팀의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아줄기세포(NT-hESC).노성일 존재부인.

 

국내 연구진이 만든 인간 배아줄기세포주 6개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등록됐다.
이들 줄기세포주를 만든 국내 연구기관은 마리아바이오텍과 마리아불임치료연구소(공동 3개),포천중문의대 세포치료연구소(2개),미즈메디병원과 서울의대 인구의학연구소(공동 1개) 등이다.이로써 NIH에 등록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 보유국가 및 갯수는 미국 호주 인도 스웨덴 이스라엘 등 5개국 72개에서 한국이 추가되면서 6개국 78개로 늘어났다.

2002.02.05, 12:30한병권기자 bkhan@kmib.co.kr 국민일보

 

지금(2005년12월29일자 한국일보)

 국내에는 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문신용ㆍ서울대 의대 교수)의 지원으로 

 서울대병원(11주), 차병원(7주), 삼성제일병원(2주), 미즈메디병원(15주)의 줄기세포가 등록

 

 

● 미국 국립보건성(NIH)에 보고된 줄기세포 보유실태
  2002.2.5    2005.12.29 현재
1 마리아바이오텍
마리아불임치료연구소 (3개)

마리아바이오텍
마리아불임치료연구소

(3개)

2 삼성재단미즈메디병원
서울의대 인구의학연구소 (1개)
삼성재단미즈메디병원  (15개)
3 포천중문의대
세포치료연구소  (2개)
서울대병원  (11개)
4   삼성제일병원  (2개)
5   차병원 (7개)
6개 38개

 

 

 

 

 

미즈메디성장과정..

(초고속 성장.줄기세포주 보유 갑자기 15주로 성장 국내최고)

 

2001   Miz-hES 배아줄기세포주를 미국 NIH 에 등록(서울대 인구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연구추진 등록은 미즈메디임. 이상해서 자료찾아보니 서울대 인구의학연구소 특별객원교수로 노성일이 문신용에게 자금을 대줌. )

2002.8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세포응용연구사업 주관연구기관 선정(문신용이 사업단장으로 노성일은 자동으로 참여)

2002.10 미국 국립보건원(NIH) 인간줄기 세포 연구사업의 한국주관연구기관 선정(노성일 미국측

과학자와 공동연구상호협약 맺음)

2002   과학기술부 21세기 Frontier 연구 개발사업-세포응용연구 분야 연구비수혜 14억 4천만원

         미국 국립 보건원 (NIH) 줄기세포 연구비 수혜 51 만불

2004   미국 국립 보건원 (NIH) 줄기세포 연구비 수혜 82 만불(세계 6개 center중 하나로 지정됨

        황교수의 2004년 논문에서 핵이식난자를 줄기세포로 분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

윤현수 미국방문 미보건국과 신경분야의 질병에 관한 전분화능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기술협약맺음, 자금 끌어옴)

2005.3  미즈메디병원 의과학 연구소 보건복지부로 부터 체세포 복제 배아, 배아생성, 배아연구, 유전자 검사, 유전자 연구 등 국내 최초 5개 분야 연구기관 동시 승인(미즈메디 연구소가 영리법인화에 성공함. 이로써 증자를 통한 벤체업체를 만들수 있게됨. 차병원과 마리아연구소측 견제시도됨.)

정부의 의료개방정책에 발맞추어 치밀한 계획하에 미즈메디는 5년 사이에 국내최고의 줄기세포주확보와 기술축적 학계와 정부의 백그라운드확보. 외형적으로 병원의 성장, 대외이미지를 높였다. 이 과정에 황우석 효과를 무시못할것 같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 줄기세포주 현황

 

2001년 8월 9일 부시 미대통령이 줄기세포 연구자금 지원 방침을 발표

배아줄기세포등록요건제정 (미국립보건원.NIH)

▲2001년 8월9일 오후 9시 이전에 생식 목적으로 만들어진 배아줄기세포 

▲배아기증 동의를 받은 것 

▲배아제공에 따른 금전적 관계가 없는 것 등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배아줄기세포주에 대해 등록

 

 

 

 

줄기세포주의 미국 국립보건원등록의 맹점

 

마리아연구소 박세필 박사는 “NIH에 등록은 하되 등록조건의 하나인 해외연구자에 대한 줄기세포 분양이나 연구비 지원은 일절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고 “현재 보유중인 배아줄기세포주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순수세포로 연구소의 이익을 넘어 국익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포치료법이 개발될 경우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줄기세포주를 눈앞의 연구비 때문에 그냥 외국으로 반출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형민 박사도 “등록한 연구기관이 연구과제 신청을 해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별 헤택은 받지 못하고 줄기세포주와 아이디어만 뺏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현수 미즈메디연구소장은 “증식한 줄기세포를 해외 연구소에 1병당 6,000달러에 공급할 계획이며 경제적인 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익의 절반을 나눠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04년 9월 3일 경향신문기사중에서...

한병에 600만원이다.

2005년 한해 미즈메디는 국내에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주60주를 국내에 분양했다.

국내는 한병에 분양대금 300만원을 수혜자가 부담하기로 되어있음.

 

 

 

국내 배아줄기 세포 연구팀들..

 

줄기세포 분야는 크게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로 나뉜다. 또 배아줄기세포는 체세포복제 방식과 잉여수정란을 이용하는 방식의 두 종류가 있고,성체줄기세포는 성체골수와 제대혈(탯줄혈액)에서 추출하는 방법으로 각각 구별된다.

황 교수팀이 주도한 연구는 이 중 체세포복제에 의한 배아줄기세포 분야다. 폐기처분될 잉여수정란을 이용하는 방법은 황 교수와 갈라선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팀과 문신용 서울대 의대 교수팀,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팀,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정형민 교수팀,한양대 의대 윤현수 교수팀,박국인 연세대 의대 교수팀 등이 적극 연구진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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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용어를 정리하면,

줄기세포주(柱)란 줄기세포를 죽지 않고 계속 분열하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이렇게 분열시키며 새롭게 줄기세포주를 만드는 것을 '계대배양'이라고 한다.

 

 

 

그 줄기세포현황을
사이언스지(2002년 8월 9일자)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세포주은행에 등록된 6개국 78개의 세포주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3개 기관에서 등록한 6개 줄기세포주가운데, 마리아병원(3개)과 서울대(1개)에서 등록한 4개만 연구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후 2년이 지난후
2004년 6월경 국내의 줄기세포주가 위의 4개기관 40여개 줄기세포가 있다고 황우석교수는 강연중에 말씀하셨다.  (뉴욕의 서울 프라자 영빈관, 황우석박사 강연내용中)

 

현존하는 줄기세포주 배양기술을 보면
(1) 냉동배아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2) 유산된 태아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3) 복제배아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황우석박사 개발)
   ... 이렇게 세가지 뿐이다.

박세필 박사는 '냉동배아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방법과 유산된 태아에서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은 배아가 손상될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연구를 위해 추출할 수 있는 줄기세포의 양은 그리많지 않다고 '줄기세포-생명공학의 위대한도전(동아사이언스사)'이란 책에서 밝히고 있다


출처 : 황우석 사태 관련 자료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열혈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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