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스크랩] 부의 8법칙

루지에나 2012. 10. 20. 16:55

- 페터 노일링 지음 / 엄양선 옮김 / 김호균 감수
   서돌 (2009년 7월)


* 부가 증가할수록 삶을 즐기기 위한 지출이 늘어난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될수록 비록 효용은 작더라도 아름다운 사물에 마음이 더 끌리게 된다.
돈이 풍족한 사람은 '물질적'인 것을 얻기 위해 추가 지출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으므로
자연스레 다른 것, 즉 예술, 즐거움, 동료와의 정에 마음이 쏠리게 된다.


* 부가 증가할수록 타인을 위한 지출이 많아진다.

돈이 적은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돈을 지출하거나 선물을 할 때보다
자신을 위해 돈을 쓸 때 효용이 더 크다.


* 부가 증가할수록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를 선택할 때 저축이나 직업적 자질 향상과 같은
미래재를 선택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진다.
그와 함께 자신의 개인적인 생활 환경을 벗어나 미래 설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수도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그와 더불어 미래의 정치적 구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민주주의가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 부가 증가할수록 돈보다 시간의 가치를 중시한다.
오늘날 지구상의 부자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재화는 풍족하지만 여가는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다.


* 부가 증가할수록 경제 활동에서 파생되는 부작용에 더 민감해진다.
추가 수입이 가져다주는 효용이 매우 큰 가난한 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조차
부유한 나라에서는 참을 수 없는 고역이 된다.


* 부가 증가할수록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회에는 경제적인 목적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이 부자 사회보다 많다.


* 부가 증가할수록 문제 해결 방식이 집단적이기보다는 개인적이다.

스스로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할 수 있게 되면 집단적 해결책에 따르는 제약이 더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고,
개인의 자유라는 추가 효용이 상대적으로 점점 더 중요해진다.
부유한 사회에서는 주도권, 설득력, 창의성, 순발력, 책임감, 자아실현 이라는 개인적 가치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매우 높이 평가한다.


* 부가 증가할수록 재선권 침해보다는 인격권 침해를 더 심각하게 여긴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푸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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