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New York)
뉴욕주에 있는 최대의 항구도시인 뉴욕은 약 787 평방km에 인구 약 1600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맨하탄, 브룩클린, 브롱스, 퀸즈, 스테튼아일랜드의 다섯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비록 짧은 역사이긴 하나, 그래도 미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790년 이래로 행정상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하게 되지만, 아직까지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많은 대학, 연구소, 박물관, 극장, 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서양 항로의 중요한 항구이며, 1920년대 이후 런던을 대신하여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중심지인 맨하탄은 뉴욕의 중심을 지나가는 허드슨강을 좌우로 끼고 있는 섬으로, 미국의 경제와 사회 및 예술의 중심지로서 정치 1번지인 워싱턴보다 더 많은 인구와 일자리를 갖고 있다.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지금도 세계의많은 여행자를 불러들이고 있으며, 러브 스토리를 위시하여 많은 명작의 배경이었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그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멀리서 간 여행자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또한 수많은 박물관과 유서 깊은(미국의 역사에 비해) 많은 건축물들은 근대와 현대의 각 시대별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월가(Wall Street)를 중심으로 한 금융 지역은 세계 경제가 움직이는 곳이기도 하다. 국제 통화 은행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괴를 보관하고 있다. 미국의 전통적인 째즈을 즐길 수 있으며, 브로드 웨이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컬을 관람할 수도 있다. 뉴욕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명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술방면에서도 그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렇듯 뉴욕은 미국의 상징이며 살아있는 역사이다. |
도시 개요
뉴욕주에 있는 최대의 항구도시인 뉴욕은 약 787 평방km에 인구 약 1600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맨하탄, 브룩클린, 브롱스, 퀸즈, 스테튼아일랜드의 다섯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비록 짧은 역사이긴 하나, 그래도 미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790년 이래로 행정상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하게 되지만, 아직까지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많은 대학, 연구소, 박물관, 극장, 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서양 항로의 중요한 항구이며, 1920년대 이후 런던을 대신하여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중심지인 맨하탄은 뉴욕의 중심을 지나가는 허드슨강을 좌우로 끼고 있는 섬으로, 미국의 경제와 사회 및 예술의 중심지로서 정치 1번지인 워싱턴보다 더 많은 인구와 일자리를 갖고 있다.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지금도 세계의많은 여행자를 불러들이고 있으며, 러브 스토리를 위시하여 많은 명작의 배경이었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그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멀리서 간 여행자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또한 수많은 박물관과 유서 깊은(미국의 역사에 비해) 많은 건축물들은 근대와 현대의 각 시대별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월가(Wall Street)를 중심으로 한 금융 지역은 세계 경제가 움직이는 곳이기도 하다. 국제 통화 은행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괴를 보관하고 있다. 미국의 전통적인 째즈을 즐길 수 있으며, 브로드 웨이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컬을 관람할 수도 있다. 뉴욕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명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술방면에서도 그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렇듯 뉴욕은 미국의 상징이며 살아있는 역사이다.
역사
뉴욕만은 1524년 이탈리아의 G.베라차노가 대서양 항해중에 발견하였으며 1609년 영국의 탐험가 H.허드슨이 맨하탄섬을 탐험하였고, 그 후 네덜란드인들이 이 섬의 남단부에 이주하였다.
1626년 네덜란드 식민지 초대 총독 F.미누이트가 원주민인 인디언으로부터 맨하탄섬을 매입하여 뉴암스테르담이라 이름을 부쳤으며 1653년에는 이곳의 인구가 약 800명에 달하였다.
1664년 영국의 무적함대가 뉴암스테르담을 강제로 점령하여, 영국의 왕제(王弟) 요크공(公)의 이름을 따서 뉴욕으로 개칭하였으며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1665년 뉴욕의 초대 총독에 니콜스가 임명되었다.
1667년 영국과 네덜란드 사이에 남미의 수리남과의 교환이 실현되어 뉴욕 일대는 공식적으로 영국령이 되었으며, 그 후 인구가 늘어나 항만도시로 번영하였다.
1686년 시의 헌장이 제정되었고, 1693년 뉴욕신문이 발행되었다. 1700년 시청이 건립되었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발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나, 독립전쟁 당시에는 격전지로 많은 파손이 되었다. 1783년 독립군에 의하여 재탈환되었으며, 1789년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기에 이른다.
1790년에 인구가 33,131명에 이르렀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행정수도였다. 19세기의 100년 동안은 도시영역의 확대가 계속되었으며, 1898년 현재의 도시규모의 윤곽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기존도시영역 주변에 많은 위성도시가 생겨나면서
지금의 세계적인 거대도시로 변모 하였다. 또한 보스턴으로 부터 워싱턴에 이르는, 인구 4000만이나 되는 미국 동북부의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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