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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다리를 굽혀,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근심을 하게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自律神경係)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이불의 무게는4~5kg이 적당하나,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뻣치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 나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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