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봤던 북유럽 풍은 단순히 '풍', 스타일을 뜻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진짜 북유럽의 스웨덴에 있는 주택으로 북유럽 고유의 멋을 찾아낼수있는 집이다.
집의 외관은 검은색 나무로 둘러싸여있어서 말간 하늘과 대비된 모습이 명료하다.
나무들로 둘러싼 비탈진 주변 부지인 이 곳의 특징은 전원주택의 모습과도 같으며
한 가족이 살고있는 패밀리 하우스로써의 존재감을 갖고있다.
집의 외관은 검은색 나무로 둘러싸여있어서 말간 하늘과 대비된 모습이 명료하다.
나무들로 둘러싼 비탈진 주변 부지인 이 곳의 특징은 전원주택의 모습과도 같으며
한 가족이 살고있는 패밀리 하우스로써의 존재감을 갖고있다.
인공적으로 집과 자연의 경계를 선긋지않고 자연스러운 경계를 통해 자연 전체를 정원으로 생각한 것이 아름답다.
그것은 불규칙적으로 재단된 나무 데크의 가장자리를 보면 알 수 있다.
험난할수도있었을 이 장소에 집을 지으며 차별과 구분을 통해 집과 자연을 떨어뜨리지않고
자연 위에 얹어가는 기분으로 설계한 배려심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방들을 똑같은 레벨 위에 위치시키려는 노력을 함께했고
그 결과, 2층으로 나뉘어지기는 했지만 넓게 퍼져나가있는 납작한 형태의 집이 완성되었다.
마치- 대지 위에 몸을 낮추어 꼭 맞아들어간 것처럼 편안해보인다.
특정한 뷰에서 보면 이 집이 비탈진 곳에 위치한 것이 아닌 것처럼- 완벽하게 안정적이다.
숲속에 있는 완벽한, 가족의 쉼터.
집안으로 들어가면 앞서 말했던 인기있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두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밖은 검지만 안은 하얀 대조적인 컬러감을 가지고간 실내는 온통 흰색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아이방은 아이방답게 러블리한 컬러를 사용하거나
새빨간 식탁의자와 컬러풀한 러그를 함께 매치한 식당 공간 연출을 통해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색에 딱 맞는 100퍼센트 오리지날의 감각을 보여주고있다.
밝은 색의 나무 바닥과 그 위를 빙판처럼 미끄러지듯 올라가있는 붉은색의 가구들.
2층에서 바라다보이는 1층의 풍경은 거의 완벽할만큼 계산적이고 드라마틱하다.
하얗다하여 가까이 할 수없는 인테리어가 아닌
우리 모두가 탐내는 인테리어로서의 스웨덴 주택의 모습을 통해
오리지날이 가지는 대범함과 차분하면서 극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귀농,귀촌을 실현해 가는 모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