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생각
* 현재의 즐거움을 생각한다.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예하지 않는다.
*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밥 먹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도 의미있게 보낸다.
* 결과만큼 과정을 중시한다.
도착보다는 여정을,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생각한다.
* 소유보다는 향유에 목적을 둔다.
소유보다는 사용하고 즐기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연다.
편견 없이 세상을 받아들인다.
* 안전한 모험을 즐긴다.
적절한 모험으로 인생을 즐기며 기회를 잡는다.
* 삶을 단순하게 산다.
해답과 진리는 늘 단순하다.
* 늘 배우며 산다.
여행이 곧 배움이다.
* 늘 즐겁게 산다.
힘든 일도, 하기 싫은 일도 즐겁게 한다.
* 겸손을 알고 실천한다.
자신의 한계와 겸손해야 할 이유를 알고 실천한다.
*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한다.
자신의 욕구에 귀 기울일 줄 알고, 자신을 믿는다.
뒤를 돌아볼 줄 알고, 현재의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 '힘들지 않은 인샏 없고,
즐겁지 않은 여행 없다. / 장준수' 중에서-
아버지와 이별한 도반을 감싸안으며 토닥여줍니다. 그 모습을 보고있는 저 또한 눈시울이 찡~~~~ 우린 이렇게 서로를 감싸 안으며 다독여주며... 이것이 삶을 살아가는 참 맛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삶의 소중함은 잊어버리고 지낼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릴적엔 엄격하신 아버지가 어려워 접근하지 못했고 모진말을 해대는 정말 되먹지 못한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반의 아버지에 대한 절절함을 읽고 나니 그래도 그런 아버지가 만약 곁을 떠나신다면하고 자식들까지 돌아볼 겨를이 없으셨던것 같은데... 아버지의 고달픔이 이제서야 피부에 와 닿습니다. 지금까지 건성으로 형식적으로 사랑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맘 가득 사랑을 담아서 어버지를 뵈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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