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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난 널 잊어야할까봐 - 노사연

루지에나 2014. 12. 25. 15:05

 
잊어야 할까 봐...아주 영영...잊어야 할까 봐...
아무래도 나는 널...나는 널 잊어야 할까 봐...
잊어야 할까 봐...아주 영영 잊어야 할까 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 없으니까...
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
강물에 떨어진 빗방울......빗방울이어라...
이렇게 애타게 못 잊는데 ...빗방울이어라...
바다로 떠나간 내 사랑아...
우우 우우...빗방울이어라...
안녕...잘 가요...아주 영영 잊을 순 없겠지만...
발길 돌려...나는 널...나는 널....잊어야 할까 봐...
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
강물에 떨어진 빗방울......
이렇게 애타게 못 잊는데 바다로 떠나간 내 사랑아......
안녕...잘 가요...아주 영영 잊을 순 없겠지만...
발길 돌려...나는 널...나는 널....
잊어야 할까 봐...
잊어야 할까 봐...

출처 : 4050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작은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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