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하면 흔히 떠오른 곳은 그랜드캐년, 엘로우스톤, 나이가라폭포, 라스베가스, 뉴욕, LA 등을 떠올린다. 사실 미국은 워나 땅이 넓어 가볼 곳이 많다. 미국 사람들도 안 가본 곳이 많다. 그랜드캐년 북쪽으로는 모두가 가는 곳마다 비경이다. 유타의 남동쪽 글랜캐년으로부터 모뉴먼트밸리, 더 위로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랜드, 아치스, 세더브레이크 등등... 그런데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곳은 남들이 가지 않는 황무지에 숨은 비경이다. "The Wave"라는 곳이다. 유타와 아리조나 접경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찾아가는 길부터가 심상치 않다. 바위가 사암(sandstone)들로 이루어져, 모래 속의 철분 등 금속성분 때문에 색깔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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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연의 아름다움
글쓴이 : 하람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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