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타이어 점검법

루지에나 2010. 12. 15. 04:48
공기압 부족으로 사용하면 타이어에 열이 많이 발생하여
고무와 코드가 분리되고 코드의 절단 및 타이어가 파열되며
타이어 가장자리가 빨리 닳아 수명이 짧아진다.
공기압 과다로 사용하면 타이어가 항상 긴장상태가 되어
외부 충격시 파열 및 절상되기 쉽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미끄러지기 쉬우며
타이어 가운데 부분만 빨리 닳아 수명이 짧아진다.
이상마모를 예방하려면 공기압 점검 및 차륜정렬을 해야하며
균일한 마모를 위하여 8,000~10,000km 주행후 정기적인
타이어 위치교환을 해야 한다.
(마모상태에 따라 교환주기가 조정될 수 있다.)
마모한계 이하인 타이어를 사용하면
제동거리가 길어져 미끄러지기 쉽고 이물에 찔렸을 때
파열되기 쉬우며 수막현상(Hydroplaning)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및 핸들조작이 어렵다.
타이어에 못이나 트레드 홈 안에 돌 등의 이물이 박힌채로 운행하면 펑크가 나거나 파열될 수 있다.
손상된 타이어는 판매점에서 점검하여 카카스까지 도달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스페어 타이어는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공기압, 손상유무, 마모상태 등을
필히 점검해야 하며 노후된 타이어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휠 밸런스가 잘 맞지 않으면 핸들이 떨려 운전하기 어려우며 승차감이 나빠지거나 이상 마모
(편마모)가 발생되고 소음이 심해진다.
손상된 휠은 공기압이 빠져 사고의 원인이 되며 타이어 하중분포가 불균일하게 되어 파열하게
된다. 림과 타이어 비드부의 마찰로 많은 열이 발생하여 코드를 손상시킨다.
자동차가 물이 고인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아서 회전하는 것이 아니고 위를
떠서 주행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브레이크 및 핸들조작이
어렵고 견인력이 없어진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모한계 이하인
타이어를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넥센타이어 제공
출처 : 타이어 점검법
글쓴이 : 그림ㅈ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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