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이문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게야"!
이 말은 임상옥의 정신적 스승이었던 홍득주가 한 말 입니다.
임상옥은 평생 이뜻을 받들어 장사 한 끝에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
우뚝 서게 됩니다.
오늘날 경제가 극도로 발달한 현시대에
이런한 철학과 경영방침를 갖고 있는 그룹이나 회사가 있을까요?
모든 최고 경영자는..
경영환경이 어려워 졌다 하면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자기 직원들를 헌신짝 처럼 버리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대학이라고 다들 아시죠?
그 대학 총장인 찰스 베스트 MIT총장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첫날,첫 번째 강연,첫마디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Put people above profit "사람을 이익보다 소중히 하라"
급변하는 시대적 경영환경 속에 그동안 세계유수의 대학들은
MBA는 경영과정을 밝고 있는 차세대 경영자들에게
기업 조직의 전략과 이익을 중시하는 학문적 이론보다는
시장과 ‘정글의 법칙’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이제 그들도 시장과 정글의 법칙만 가지고는 않되겠다 싶었나 봅니다
18세기 조선의 상인이 했던 말을 21세기의 최고의 대학수장
입 에서 나오다니 말입니다.
조선시대 한 상인의 윤리관이..
얼마나 투철했는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교훈과 함께 감동으로 밀려오는건 왜일까요?
요즘 새정권 장관후보자
청문회가 연일 열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비리, 탈법,탈세는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감각마저 무디어져 갑니다.
출처 : 5060싱글 엔들리스러브
글쓴이 : 투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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