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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애틀랜타(Atlanta)

루지에나 2013. 4. 5. 06:51

애틀랜타(Atlanta)

 

 

 


조지아주의 수도로 인구 약 42만의 미국 남동부의 최대도시이며, 애팔래치아산맥의 산록부, 채터후치강 연안에 있다. 하구로부터 애틀랜타까지 뱃길이 열려 있으며, 식민지시대에도 급류의 수력을 이용하여 경공업이 발달하였다.

남북전쟁 때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셔먼 장군이 인솔한 북군에 의하여 시가지가 완전히 불타버렸었다. 당시를 기념하는 켄소산(山) 국립 전적공원이 시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로 우리의 뇌리에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6년 제26회 올림픽 게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남부의 공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특히 면공업을 중심으로 한 섬유제품을 비롯하여 화학제품, 식료품, 건강제품, 가구류, 항공기, 자동차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청량음료인 코카콜라도 이곳을 본거지로 두고 있다. 미 남부의 저명한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어, 조지아공과대학, 에머리대학, 애그니스스콧대학과 흑인을 위한 애틀랜타대학, 클라크대학 등이 있다.

 

 

도시개요

조지아주의 수도로 인구 약 42만의 미국 남동부의 최대도시이며, 애팔래치아산맥의 산록부, 채터후치강 연안에 있다. 하구로부터 애틀랜타까지 뱃길이 열려 있으며, 식민지시대에도 급류의 수력을 이용하여 경공업이 발달하였다.

남북전쟁 때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셔먼 장군이 인솔한 북군에 의하여 시가지가 완전히 불타버렸었다. 당시를 기념하는 켄소산(山) 국립 전적공원이 시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로 우리의 뇌리에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6년 제26회 올림픽 게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남부의 공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특히 면공업을 중심으로 한 섬유제품을 비롯하여 화학제품, 식료품, 건강제품, 가구류, 항공기, 자동차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청량음료인 코카콜라도 이곳을 본거지로 두고 있다. 미 남부의 저명한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어, 조지아공과대학, 에머리대학, 애그니스스콧대학과 흑인을 위한 애틀랜타대학, 클라크대학 등이 있다.

 

 

 

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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