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수칙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유전 때문이려니 생각하고 체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일란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평소 생활습관도 탈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여성은 스트레스 남성은 강한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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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
케이스 의료센터의 가이어런 박사는 축제에 참가한 쌍둥이 150쌍을 대상으로
탈모 상태를 비교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생활 습관을 조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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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비슷한 얼굴, 비슷한 머리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 어느 쪽이 탈모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랬더니 유전적 요인 다음으로 탈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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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다르게 나타났는데 여성의 경우 이혼이나 사별,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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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 머리를 태양 아래 자주 노출하는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고혈압, 음주와 흡연이 탈모를 악화시키는 주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적인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는
위에 나타난 요인들을 줄이고 기본적으로 금연하고 음주와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탈모 예방 수칙
이 외에도 탈모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수칙들이 있다.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약해지기 시작할 때 영양섭취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모낭이 손상되고 머리도 잘 자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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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카락과 모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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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약은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약을 섭취할 때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 후 약을 바꾸어야 한다.
남성들이 겪는 질환으로 여겨졌던 탈모
하지만, 여성들도 안심할 수 없다!
중년 여성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아보자.
한 올의 절망, 중년 여성 탈모
어느 날 정수리부터 시작된 탈모.
이마와 뒤통수까지 무섭게 번져가는데,
머리카락을 한 올이라도 사수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은 속절없이 빠지고 만다!
사례자의 두피를 살펴보니
모낭에서 2-3가닥의 모발이 나야 정상이지만
모발이 빠져 있거나 한 가닥 밖에 없는 상태이다.
여기에 각질과 염증으로 탈모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남성탈모 환자 증가율보다
여성탈모 환자의 증가율이 현격히 높아지고 있다.
지난 7년간 병원을 찾은 남자 환자에 비해
여자 환자의 수가 20% 가량 증가했고,
특히 50대 이상 여성 환자 수는 7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 다르게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
탈모의 원인으로는.
폐경과 같은 호르몬의 영향, 철 결핍성 빈혈,
갑상선 질환과 같은 질병과도 연관이 있으며
출산, 과도한 다이어트,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역시 탈모와 연관되어있다.
탈모, 과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주사 치료 방법
혈액을 60CC 정도 채취해 '스마트프렙' 장비로 혈액 안의
성장인자를 농축 시켜서 두피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탈모 부위에 직접 주사해, 모낭세포의 증식과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모발 이식수술
모발 이식 수술은 후두부를 절개하고
모발을 채취한 후, 분리해 이식하는 수술 방법이다.
빠른 시간 안에 모발이식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상생활 속 탈모 예방법!
샴푸 전, 빗질로 두피에 있는 각질과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를 3분간 마사지한다.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벼서 말리는건 피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말리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를 3초씩 눌러주는 삼투압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샴푸 후, 건조시킬 땐 찬바람으로 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다.
탈모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은 깨끗한 두피관리!
샴푸하는 작은 습관부터 차근차근 꾸준한 관리로 탈모를 잡아보자.
옛날 중국에 하씨 성을 가진 사람이 이 약초를 먹고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까맣게 되었다고 하여 불러진 하수오!
검은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것은 물론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국내외에서 탈모 치료를 사용하고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하수오는 기와 혈액을 보충하며 근육과 뼈를 건강하게 하고 골수를 메우며 모발을 검게 하고
얼굴을 기쁘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되어 있다.
흰머리와 탈모를 치료한다 알려진 하수오의 효능과 복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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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단맛, 떫은 맛을 함께 지니며 성질은 약간 따뜻한 편인 하수오는 간장과 신장의 경락에 작용하며 적갈생 빛을 띈 작물이다.
겨울에도 죽지 않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약초로 고무와 모양이 비슷하다.
하수오는 간장과 신장을 건강하게 하며 혈액을 보충하는데, 모발의 건강을 관장하는 신체 부위가 신장이기에
하수오가 신장을 건강하게 하면, 결과적으로 탈모를 치료하고 모발을 굵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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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환을 꾸준히 복용한 탈모 환자의 사진이다.
500원짜리 동전만하던 정수리 쪽의 원형탈모 증세가 호전된 것을 육안으로도 알 수 있다.
하수오는 약재 자체의 약효가 강하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는 건조시켜서 넣는 것이 좋다.
탕으로 먹어도 되고 정제된 환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 차로도 즐길 수 있다.
물대신 마시면 모발 건강에 좋은 하수오 차는 1리터 물에 하수오 20g을 넣어
보리차 용기에 담아서 끓이면 완성된다.
모발 건강을 위해 하수오를 먹는 건 좋지만 많이 먹을 시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당량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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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모발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지만, 고가라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수오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경우 똑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50~100g에 2,000~3000원 사이인 백수오를 이용해 탈모를 치료해보자.
탈모에 좋은 백수오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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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샴푸 만들기
① 백수오와 모발에 좋은 약재를 1시간 동안 찬물에 불린다.
② 중불에서 1시간 동안 끓인다.
③ 끓인 물을 식힌 뒤 젤 상태로 만들어 주는 원료를 넣고
찬 온도에서 서서히 가열하면서 젤 상태가 될 때까지 저어준다.
④ 보습성분이 있는 원료를 넣고 용기에 담으면 완성된다.
* 코코베타인 20g, LES계면활성제 20G, 글리세린 20g
백수오 샴푸는 천연재료로 만든 샴푸이기에 오래쓰면 상할 수 있다.
4~5개월 정도 사용한 뒤 남은 샴푸는 반드시 버린 뒤 새로 만들어서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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