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중풍 예방수칙
1, 반드시 담배를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4, 가능한한 매일 30분이상 적절한 운동한다,
5, 적정허리 둘레와 체중을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당,혈압,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당뇨,고지혈을 꾸준히 치료한다,
9, 뇌중풍의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즉시 응급병원으로 간다,
뇌중풍은 암과 더불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고령자가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
치료나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도 치명적인 신체장애가 이어지기 쉽다.
혈관은 상수도관과 같은 기능을 한다.
혈액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한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는 게 혈관질환이다.
이 중에서도 뇌중풍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 된다.
뇌중풍의 '골든타임'은 3시간
안면마비 편측마비 언어장애 평형장애(어지럼증을 느끼는 것) 또는 보행장애를 뇌중풍의 주요 증상이라고 말한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생기고 계속되면 뇌중풍이다.
평균 1시간 이내에 사라지면 미니 뇌중풍으로 부르는데, 뇌중풍의 전조 증상이 된다.
중요한 점은 이런 전조 증상을 겪은 뒤 하루 이틀 내에 본격적인 뇌중풍이 찾아오는 사례가 흔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뇌중풍이 의심되는 증상이 생겼다면 119에 연락하든지 큰 병원의 응급실로 지체 없이 가야 한다.
뇌중풍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아무것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옮길 때는 목이 뒤로 꺾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뇌중풍을 한 번 이상 경험했거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같은 질환이 두 가지 이상 있거나
흡연·과음·비만·운동부족 등 위험요인이 있으면서 고령이라면
뇌중풍이 발병했을 때 치료받을 병원을 미리 생각해 둬야 한다.
뇌중풍이 발생했을 때 제때 치료해야 하는 '골든타임'은 3시간이다.
일단 증세가 시작되면 1분, 1초가 환자의 생명이나 치료후 상태와 직결된다.
이 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고 조치를 취해야 생명을 구하고 장애를 피할 수 있다.
뇌경색이라면 막힌 혈관을 빨리 뚫어야 한다.
뇌출혈이라면 뇌 안에 고인 핏덩이를 수술로 없앤다.
뇌혈관은 약해서 뚫다가 터지는 때가 많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게 중요하다.
치료만큼 생활습관 등 예방이 중요
뇌중풍이 한번 생기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사례가 많다.
결국 예방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늘어나는 추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같은 만성질환을 지닌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중풍 발생 위험이 2∼5배 높다.
고혈압은 뇌중풍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뇌경색 환자의 약 70%에게서 고혈압이 발견된다.
따라서 혈압 조절이 중요하다. 혈압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를 앓는다면 아스피린 같은 혈전생성 억제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뇌중풍은 75% 이상 막을 수 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며 싱겁게 먹도록 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적절한 운동이 뇌중풍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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