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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는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엄청난 숲의 규모를 자랑한다.
정말 이곳에 오면 아마도 핵전쟁이 발발한다해도 이안은 안전할것 같이 정말 열대우림의 한 부분인듯 한 느낌을 받는다.
그 굵기나, 크기나, 보존정도를 보아도 너무나 대단한 장소이다. 지역전체로는 아마도 경상 남도 정도의 크기가 되는 곳이다.
공원 안내소를 찾아가서 "이곳에서 가장 큰 나무를 보고싶다"고했더니
"이곳에서 가장 큰나무는 의미가 없다" 라고하더군요. 즉 보이지도 않는 가장 큰나무가 무슨의미가 오르지도 못하거며, 숲을 즐기라는 것입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숲으로 인해 내부는 항상 어두 컴컴하다. 숲이 우거져서 빛이 아래까지 내려오지않는다.
사진이 찍힌곳은 그나마 나무가 적은 곳이다.
중간 중간에 드라이버 코스도있다. 차하나가 겨우 비켜날수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런곳이 더 원시림을 즐길수있어 좋다.
나무가 삐뚤삐뚤올라가는 일이 없이 말그대로 쭉쭉 뻗어서 보기도 정말 시원하다.
바닥은 잡초가 없이서 어디든지 걷기 좋은 곳이다. 모기도 없고 뱀도 없다.
중간 중간 나무가 없는 곳인데, 엘크가 우리를 반긴다.
엘크를 지나,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지역에 따로 비용을 주고 들어간 곳이다.
이곳은 레드우드 지역이지만 국립공원지역은 아니다.
이곳은 쥬라기공원 2편 영화를 찍은 곳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마치 방금이라도 공룡이 나올듯하다.절벽에 붙어있는 양치 식물은 그러한 분위기를 더 업시켜준다.
높은 습도와 함께, 이끼와 고사리들... 정말 쥬라기 시대로 온듯한 느낌이다.
자 나무는 넘이진 상태로 얼마나 오래되었나.. 그 상태로 그냥 자라고있다.
물을 건너는 재미 또한 재미있다. 깨끗한 고랑물이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는 정말 청아한 그대로....
지역 저체가 습하여 살아있는 나무에는 어디든지 이끼가 끼어있다.
거대한 포스가 느껴지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큰 나무는 영혼을 가졌다고하는데....
온통 녹색이다. 
레드우드에서 또하나 놀랄일은 그 규모면이다. 얼마나 넓은지 자세히 본다면 1주일은 족히있어야 한다.
워킹코스로 따라..... Tracking
원시림 그대로..
저 속은 깜깜해서 들어가기가 겁이난다.
차가 통과한다. 저 큰 밴이.(미국에서는 저런사이즈면 미니밴에 들어간다)
빅트리.... 굵기로는 최고 굵은 나무라한다. 둘레는 숫자로서 의미가 없다 아이들과 그 크기를 비교해야 좋을 듯.
아침의 고요한 레드우드. 캘리포니아 해안도로가 바로 여기를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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