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락

 이 고속도로는 40번

태평양에서 출발 대서양 까지 연결된 대륙횡단 도로입니다

이곳 LA에서 그랜케년을 가려면 40번으로 가는데 바로 이곳에서

빠져나가 그랜케년으로 들어 갑니다

많은 분들 그랜케년 다녀가셨죠?

저도 적어도 6번은 다녀갔네요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 모시고~!

 

 이게 뭘까요?

엄청 기네요~

저사람도 신기 한가봅니다

여러분들 풍차 발전기를 보셨나요?

미국에 팜스프링이나 센프란시스코 주변산에 무수히 많이 설치되어 있는

저 풍력발전기들

먼발치로 보기만했지 실제로 얼마나 큰지는 몰랐는데 대단하네요

지금 저것이 그 풍차발전기 프로펠라의 한쪽입니다

저런것이 3개가 붙어 돌아가는 모습 보셨죠?

저렇게 큰것인지 몰랐습니다.

 

 이건 또 무엇인가?

저 풍차를 새우울 기둥의 일부분들 입니다

 

 달리고 싶죠?

반대편 오는길은 왼편에 작게 보이내요

사고방지을 위해 저렇게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지정속도가 시간당 75마일그러니 이곳에서 120Km로 달립니다

 

 인디언들의 예술품

 

 오늘의 목적지 스파이더 락이 있는 골짜기입니다

저 가운데로 물이 흘러가니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스파이더 락

집에서 1200km 떨어진곳

한숨에 달려왔습니다

 

첨 찾아오는길 조금 헤메다보니 좋은 시간대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곳에 적정 시간대는 오후 12~2시까지인데

3시 반이 되었으니 그늘이 벌써 저만치나 지고 있었습니다

적정시간대를 마추기위해 집에서 새벽4시에 떠났는데~

 

이곳을 왕복하려면 서울과 부산을 2번 왕복하는 거리

2262km를 다녀왔는데 소정의 수확을 거두지 못해

말은 못해도 속으로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