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학 교수직을 사임하고 한국에 건너와 영어영문학과 강사로 재직중인
어느 분의 이야기 입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때
한국인에게 이상한 문화적 관습들을 발견했는데

1. 어린이를 무시한다
(외국에서는 어린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들어주는데 비해
한국에서는 어린이의 의견을 무조건 무시하고 어린이에게 자주 면박을 주며 아이를 주눅 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2. 가사일은 여자가 해야 된다?
(가사일은 여자가 전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고 합니다)
3. 일자무식?
(글자를 모르면 무식한 사람 취급을 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
4. 왜 화를 내지?
(눈을 마주치면 기분 나쁘게 외면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무척 의아해 했다고 합니다)
5. 부자나라 인줄 알았어요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대부분 옷을 너무 멋있게 잘 입고 다녀서
처음에 왔을때는 한국이 대단히 잘 사는 나라인가 보다 하고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거리에 침을 뱉는것..
말라 죽은 나무를 심어 놓는 것 등등...교통 문제 등등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상황들을 보고 무척 당황했다고 하는데....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까봐 그런 소리를 아무에게도 못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