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에 있어서 성공자와 실패자

루지에나 2011. 1. 7. 01:11

당신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를 원하는가?

욕심을 크게 부리자면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고자 행동을 적극 할 터이다.

 

내 생각엔,

배부른 소크라테스는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고 본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안 보이니까.

대기업 재벌들의 살벌한 눈속을 보고 알아차릴 수 있겠다.

그들의 욕심은, 욕망의 물결은,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세계 아니, 우주도 삼킬 듯하잖은가.

 

부동산의 성공을 위해선

자신을 알고 들어가야 한다.

너의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 지론을 크게 들추어내지 않고서도

알만한 부위라 여겨진다.

 

부동산의 성공은 내가 만드는, 창조하는 것.

크기를 말이다.

그릇의 크기가 타인과 같을 수는 없는 법.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그릇 사이즈를 안고 인고의 시작을 함이라.

알림이라.

 

 

부동산의 성공자는 변화의 물결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허나, 실패자는 변화의 물결을 큰 파고로 인지, 도망치려 애쓴다.

부동산 성공자는 변화의 큰 물결을 겸허하게, 자신있게 수용한다. 숭상한다.

변혁의 물결은 성공의 지름길.

한 번 정도는 홍역을 치러야 한다고 본다.

실패자는 그 홍역을 애써 피한다.

피하는 방법까지 연구 모색한다.

현실을 안 받아들이겠다면 어쩔참인가!!

구시대적 고착관념이 성장의 동력을 가로막는 악역의 역할을 한다.

 

부동산의 급소를 모른다.

실패자는 부동산의 급소를 못 찾는다.

투자처를 모른다. 엉뚱한 곳에다 소변을 본다. 대변도 본다.

영역표시를 한다.

성공자는 안다.

핵심 풀이를 한다. 분석한다.

시대의 키워드, 아이콘을 정비, 정독할 줄 알면서 자신감이 표출된다. 넘쳐 흐른다.

자신감이 생기면서 결단력과 판단력이 뒤따른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다.

급소를 강타할 줄 모르는 실패자는

자신감 없이 울며 겨자 먹는다.

말자가 투자하니 나도 오기가 발동해 투자를 하고 마는 꼴.

전형적인 묻지마 투자의 원흉을 목격하게 된다.

부동산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의 행동 중 가장 바른 행위는,

자신만의 노하우, 즉 철학의 움직임이다. 행동반경 이니라.

배트를 짧고 강하게 잡고 스윙폭을 좁힌다. 크게 안 노린다.

자신만이 터득한 부동산 철학을 세워 움직인다.

팔랑귀인 실패자와 큰 차이를 보인다.

부동산 철학이 바로 서 있으니

당연히 주위의 바람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안 흔들린다. 그 중심선, 중심축은 부동산 철학이니라.

부동산 성공자는 개척정신이 투철, 탁월하다. 발로이니라.

아무리 오지일지라도,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곳이라도 눈여겨 관심을 보인다.

새로운 투자처, 뉴 페이스를 발견한다.

비록 오지일지라도, 생소한 브랜드의 지역이라 할지라도 잠재력이 보인다싶으면

그곳을 날 잡아 떠난다.

현지답사를 통해 장단점을 모색한다.

매력포인트, 핵심거리를 애써 찾는다.

(실패자는 '거기 처음 들어 보는 곳인데' 하며 애써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외면한다. 등 돌린다)

최소비용으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