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손정의의 성공

루지에나 2011. 1. 7. 01:13
앞으로 나는 회사를 5 이내에 총매출 100억엔 규모로 키울 예정입니다."

 

사과궤짝 위에   청년이 명의 아르바이트생 앞에서 이렇게 연설했다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10 후에는 500억엔을 달성할 것이며, 매출액 규모는 1조엔, 2조엔 으로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다음날 아르바이트생은 출근하지 않았다. '저사람 제정신이 아니야' 라고 비웃으며 회사를 떠난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허름한 사무실 안에서 새파랗게 젊은 청년이 사과궤짝 위에 올라가 100억엔, 1조엔 외치는데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는가?

 

30정도 밖에 발휘할 없는 환경에서 100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한다면 보통의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받아들일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청년은 본인의 계획을 초과달성했다. 청년의 이름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다.

 

상상력을 통해 객관적인 환경을 주관적 환경으로 확장시켜야 한다.

 

합리성- 도리에 맞는 성질, 논리의 법칙에 들어맞는 성질, 행위가 능률적으로 행하여지거나 사태가 목적에 적합한 성질

 

합리성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30정도 밖에 발휘할 없는 상황에서 100 결과를 논한다는 것은, 논리의 법칙에 들어맞는 상황도 아니고 사태가 목적에 적합한 상황도 아니다. 하지만 성공자의 역사엔 비합리적인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그럴까?

 

이유는 상상력에 있다. 동일한 상황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