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성당의 위용 (정면)
※ 워싱턴 DC에 있는 유명한 National Cathedral 성당에서 찍은 사진...
대리석으로 정교하게 지은 아름답고 웅장한 성당으로 볼수록 그 빼어난 건축미와
어마 어마한 규모에 넋이 나가게 된다.
"미국의 자존심"이라고도 불리우는 같은 지역인 워싱턴 D.C. 안에 위치해 있는 또 다른
The National Shrine 성당-
(다음 기회에 사진으로 올려 볼 예정... 여기 본인이 직접 찍고 편집한 동영상에 나와 있는
성당이 바로 The National Shrine 성당이다. 이 영상은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연합미사 시간에
찍은 영상으로 성당측과 주최측에 사전 촬영허가 없이 카메라를 들이댄 것이라
성당 관계자와, 행사요원들의 끈질긴 제재와 방해를 받으며 찍은 것이라
앵글과 화각이 좋지 않고 영상이 많이 흔들린다.ㅠㅠ)
그 미국의 자존심이라는 Shrine 성당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성당이다.
Shrine성당은 현대와 중세식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성당이고
여기 National Cathedral은 전형적인 중세 고딕풍의 성당이라 할수있다.
또한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성당은 성공회 소속이고
The National Shrine은 로마 교황청 산하 성당이다.
이 성당은 1893년 1월 6일, 미 의회의 승인을 얻어
1907년 9월 27일 건축이 시작된 이후 83년만인
1990년, 부시 대통령때 완공이 되었고
2007년에 미국의 역사기념물로 등재가 되어있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성당이기도 하다.
이 성당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시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대통령의 이,취임식을 거행하는 곳으로...
또 아이젠하워 ,리건,포드 전 대통령 등
미국의 국장(國葬)을 치루는 성당으로 유명하다.
이 성당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암석중 하나인
달에서 가져온 월석이 성당에 박혀있다.
촬영은 본인이 발품을 팔며 직접....
장비는 Canon 5D, 렌즈는 보급형인 17~40 mm (1:4) 광각렌즈를 주로 하여 촬영.
(광각렌즈가 아니고는 그 성당의 어마어마한 모습을 담기 어렵다)
▲ 아름다운 성당의 우측 측면 (측면에 기화요초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가든이 조성되어 있다)
▲ 성당의 입구측면에서 본 성당의 위용 (수 많은 돌조각들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정교하게 맞추어져 있다)
▲ Bishop 가든과 어우러지는 성당의 우측면
▲ 아름다운 성당의 우측모습을 다시 한번...
▲ 성당의 정면 출입구 모습
▲ 성당의 정면 출입구 (출입문 부근의 사람들 키로 성당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듯...)
▲ 성당 측면의 가든에서 본 성당의 위용
▲ 호젓함이 배어 나오는 성당 우측면 가든에서 각도를 달리하여 찰칵
▲ 성당의 전경 (될 수 있는 한 광각렌즈에 의한 건물 자체의 왜곡이 없도록 촬영시도^^*)
▲ 가든쪽에서 본 성당의 측면 출입구
▲ 성당을 배경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는 Bishop Garden의 수목들...
▲ 성당의 좌측 측면 출입구 (우측 가든과 달리 넓고 넓은 Lawn Ground가 펼쳐져 있고...)
▲ 성당 내의 호젓한 중정 (한 호흡 쉬며 묵상을... ^^*)
▲ 성당의 좌측 출입구에서 바라본 주변 정경
- 성당의 아름답고 정교한 고딕양식의 돌기둥이 성당의 위용을 말해주고 있다.
▲ 성당의 좌측 전경 (아름다운 조각과 어느 한 군데 소홀함 없는 정교한 장식들이 성당전체를 에워싸고 있다)
- 위에서 보면 성당이 십자가 모양으로 지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성당의 우측 면 일부
▲ 좌측 출입구에서 바라본 성당의 위용
▲ 성당에서 살짝 떨어져 지어져 있는 성당의 부속 건물
- 부속 건물 역시 고딕풍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다. 아마도 사제관 또는 사제들의 사무실이 아닐까...
▲ 정교한 조각과 첨탑으로 장식된 성당의 장식과 각양각색의 멋진 창문들
▲ 성당 인근에 조용히 자리한 어느 사제의 고즈넉한 묘
▲ 성당 우측의 아름답고 정교한 출입구
- 계단을 오르 내리면서 세속에서의 덧없음과 죄악에 찌든 삶을 돌아보기도 하는 것이리...
▲ 성당의 우측 출입구를 확대하여 찰칵!!
▲ 출입구 위쪽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들...
▲ 성당건물 외관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과 첨탑들...
▲ 성당의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창문
▲ 성당 우측 옆 Bishop Garden으로 향하는 문....
▲ 성당옆 가든에서 올려다 본 본당건물
- 노목(老木) 한 그루가 성당의 연륜을 말해주고 있다.
▲ 성당 옆 가든 (Bishop Garden)에 있는 한 사제의 추모 명패
▲ 성당 안에서 본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의 아름다운 모습
▲ 성당 내부에 있는 여러개의 소 미사실 중 하나의 모습 (제단)
- 각각의 소 미사실에서 여러 형태의 미사가 올려진다.
▲ 소 미사실중 한 곳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벽면장식
▲ 성당 본당 옆의 통로
- 복도로 사용되지만 성당의 위용에 걸맞게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다.
▲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본당 안 제대의 일부
▲ 제대의 화려한 조각상
▲ 본당(本堂) 안의 모습
- 정교하고 화려한 건축물과 강대상, 장식물들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 성당 안에 잠들어 있는 성인들의 묘
▲ 성당 본당의 대미사실 뒤 편에 자리해 있는 링컨 대통령 조각
▲ 성당의 미사를 집전하는 제대
- 그 화려함과 정교함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 성당 출입구의 정교한 장식과 조각상들
▲ 출입구 옆을 장식하고 있는 12 제자의 각종 조각상들...
▲ 성당내부의 아름다운 천정 모습
- 상단 가운데 둥근 곳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면서 가져온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돌로 불리는 월석(月石)이 부착되어 있다.
▲ 월석이 있는 곳을 다시 한번 찰칵!!
▲ 성당내부에 있는 여러개의 소 미사실중 하나의 모습
▲ 성당 내부에서 본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의 아름다움
- 여기 보이는 상단의 장미문양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은 1977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지미카터 대통령이 헌정한 창문이다
▲ 성당 내부 천정의 각종 장식들...
▲ 성당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개의 파이프 오르간 중 하나...
▲ 미사를 기다리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신자들...
- 신부님의 강론이 이루어 질 제대까지 아득하기만 하다.
▲ 미사를 준비중인 복사단의 모습
▲ 성당내부의 2층으로 가는 계단의 난간
- 성당 구석 구석에 있는 장식에서 어느 곳 하나 소홀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 성당 내부에 자리해 있는 성물 판매소
- 관광객과 신자들로 붐빈다.
▲ 성당의 명성에 걸맞게 성물 판매소도 운치있게 지어져 있다.
▲ 성물판매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불교 관련 물품들...
- "구원은 타 종교에도 있을 수 있다"는 개방적인 카톨릭교리를 엿볼 수 있다.
▲ 성당입구의 운치있는 성당 간판
- 여기 다 소개하지 못한 성당에 대한 내력은 위 현수막에 나와 있는 웹주소를 클릭해 보시길^^*
▲ 성당 입구의 안내도
▲ 성당 우측 옆 출입구 쪽 돌계단 아래에 자리한 워싱턴 동상
▲ 성당 입구의 고즈넉한 돌 십자가
▲ 성당과 이웃해 있는 미션 스쿨 (St. Albans High School)
- 종교적 색채가 배어나는 오래된 건물들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고 있다.
▲ 온통 돌로 지어진 성 Albans 스쿨의 모습이 성당과 잘 조화를 이룬다.
▲ 마지막으로 성당을 배경으로 같이 간 아들놈(왼쪽) 기념촬영...
-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새기며 늘 정진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엄청난 광각렌즈의 힘으로 그 큰 성당을 마구 마구 구겨(?) 넣어 겨우 겨우...찍었다.ㅠㅠ
주 날 인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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