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된장찌개처럼 찐하고 투박한 맛이 나는 그런 된장찌개를 좋아한답니다...^^
맛이 진해서 좀 짜다~ 싶은 단점도 있긴 하지만...ㅋㅋ
냉이향이 끝내주는 된장찌개예요..^^
<돌하우스's Recipe.. 냉이된장찌개 끓이는 법>~
된장(2스푼반), 호박(큰것1/2개), 두부(1/2모), 청량고추(1개), 양파(작은것1개),
마늘(1/2스푼), 냉이(한웅큼), 다진파(2수푼), 멸치육수1000ml...
(어른 밥수저계량)
(2끼니 분량입니다^^)
먼저, 멸치육수를 준비합니다...
(다시멸치를 한웅큼정도 넣고 육수를 내어줍니다)
분량의 야채들과 냉이는 무른잎들을 떼어내고.. 뿌리부분의 흙을 꼼꼼이 닦아 준비해놓고...^^
멸치육수가 준비되었으면.. 육수1000ml에 된장(2스푼반)을 풀어넣고...
호박과 양파를 먼저넣고 2~3분정도 끓여줍니다...
저는 집된장을 이용했는데요...
집된장일경우 집집마다 맛이 다를테니... 된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셔요...^^
그런다음.. 손질해논 냉이와 다진파, 마늘, 청양고추,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된답니다...
냉이향이 찐~하게 나는것이...
봄내음이 나는것 같아요...^^
냉이 된장찌개와 맛나게 먹은... 삼겹살 고추장 볶음이랍니다...^^
참~참~~~... 요~접시세트하고 라탄매트~ 어떠세요?...
얼마전에 원룸데코에서 소품들 구입하면서...
예전부터 너므너므 갖고싶었했던 라탄매트가 있길래 같이 구입을 했답니다...
손님오셨을때 커피한잔과 다과를 담아낼때... 요~매트를 깔아 놓으면 넘 넘 좋터라구요...^^
라탄매트가.. 흐트러짐없이 짱짱한것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식탁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주방소품이랍니다...^^
그리고, 요~ 타원형접시는~~
제가 요즘~ 요로케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런 멋의 그릇들이 땡기더라구요...
게다가 손으로 직접만든 수공예품이라.. 투박한 멋도 느껴지던걸요...^^
음식맛이 2배로 느껴지는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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