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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주 먹는 방법

루지에나 2016. 3. 22. 14:36

 

여주 먹는 방법

 

- 말린 여주는 차로 마시거나 갈아서 각종 요리의 재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 여주 먹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 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볶음, 주스로도 해먹는데 장기보관이 (약5일) 어려워 말리거나 환으로 만든 것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복용할 수 있다.

- 말린 것은 보리차 끓이듯이 팔팔 끓여서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무 때나 하루에 3번 정도 먹으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 처음에는 약간 설사를 할 수도 있으나 걱정할 필요 없고 일시적이며 처음에는 하루에 한잔, 두잔 먹으면서 점차 늘려 가면 된다.

-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식용할 수 있다.

보통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안의 종자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고기와 함께 삶거나 기름에 볶는다.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 때 여주를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다.

 

◑ 여주와 다른 야채와 혼합한 생즙


 

- 재료 : 파인애플 한 개 + 여주 한개 + 꿀 조금

- 잘 씻은 여주의 씨를 빼고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

- 파인애플도 껍질을 벗긴 뒤 즙을 낸다. 즙을 여과한 후 꿀을 조금 넣으면 완성.

- 재료 : 여러 가지 야채, 여주, 꿀 혹은 설탕

- 여주와 여러 가지 야채를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 후 적성에 맞게 설탕 혹은 꿀을 넣으면 완성.

 

◑ 여주 주스(즙) 만들기


 

- 여주를 3~5cm 정도 잘라 기호에 맞게 우유나 새콤한 과일, 채소, 요구르트, 꿀 등을 함께 넣어 갈아 하루 3컵씩 먹으면 좋다.

- 재료 : 여주, 얼음, 설탕 혹은 그린스위티

- 싱싱한 여주와 얼음을 주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설탕 혹은 그린 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여주 주스 완성

 

◑ 여주 영양죽 만들기

 

- 재료 : 여주 파우더, 쌀, 소금 약간

- 먼저 쌀로 죽을 만든다. 거의 되었을 즈음에 여주 파우더를 넣고 적성에 맞춰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다.

 

◑ 여주 은행 볶음


 

- 재료 : 여주, 은행

- 싱싱한 여주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여주와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춘다. 그러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은행볶음 완성

 

◑ 여주 효소


 

- 생여주를 씻고 물기를 빼낸 후 적당 크기(3~5cm)로 썰어 병이나 항아리에 넣은 후 같은 양만큼의 황설탕(혹은 유기농설탕)을 버무리거나 혹은 칸칸이 설탕을 넣고 맨 위에 설탕을 조금 더 뿌려주신 후 밀봉한 상태로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체로 걸러내고 2차 숙성시키며 이때부터 물 등을 타서 먹으면 된다.( 황설탕 및 유기농설탕은 일반 백설탕보다 단맛이 적기에 조금 더 넣어주면 좋다. 처음 2주 정도는 자주 위아래 뒤집어주는 것이 좋다 )

 

◑ 각종 음식 요리


 

- 샐러드, 무침, 피클, 장아찌 등 밑반찬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

- 육류와 볶아 먹기도 하고, 회무침, 비빔밥, 냉면, 나박물김치, 여름철 각종 냉국을 만들 때도 얇게 채 썰어 오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계란을 입혀 여주전을 만들거나 튀겨 먹어도 된다.

- 건조해서 분말로 만들어 빵, 떡, 국수, 선식 등 재료에 첨가해 먹어도 좋다.

 

◑ 여주의 쓴맛 줄이는 방법


 

- 여주는 놀라운 효용성과 성분을 가진 웰빙 채소이다

- 여주의 쓴맛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먹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쓴맛이 영양이 더 풍부하고 유용하다. 쓴맛 때문에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거나 환으로 만들어서 섭취하고 있다.

- 생여주의 쓴맛을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썰어서 10여분 물에 담가둔다.

- 썰어서 소금을 뿌려 5-10분 정도 소금 절임한 후 씻어서 사용한다.

- 썰어서 소금물에 5-10분 정도 담가둔다.

-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 먹는다.

- 요리하기 전에 살짝 데쳐둔다.

- 단, 물이나 소금물에 너무 오래 두면 고유의 맛이 사라지거나 영양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 건조 여주 섭취방법


 

- 자연식품으로서 연령, 성별, 체질에 상관없고, 양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자신의 몸에 맞게끔 적당량을 꾸준하게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물 2~3리터에 한 줌 정도(약 20~30그램)를 넣고 약한 불로 약 1~2시간 끓여서 물처럼 수시로 마신다.( 기호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 )

- 분말로 만들어 빵, 떡, 국수, 선식 등 재료에 첨가해 먹어도 좋다.

- 각종 찌개나 국에 넣거나 각종 요리에 첨가해 먹어도 좋다.

 

◑ 차로 마실 경우


 

- 말려서 볶은 여주 세 조각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지난 후 마시면 된다.

- 보리차처럼 한꺼번에 많이 끓여 먹고 싶다면 처음부터 물에 7~8조각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조금 있다가 불을 끄고 여주 조각을 꺼낸다. 계속 놓아두면 쓴 맛이 계속 우러난다.

- 말린 것을 잘 볶으면 되는데 처음부터 다 볶아 놓지 말고 일주일 분량으로 깨 볶듯 약간 노릇하게 볶아서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

- 물 2~3리터에 약 300~400그램을 넣고 약한 불로 약 1~2시간 끓여서 물처럼 수시로 마신다.( 기호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 )

-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물에 넣고 얼음사탕 적당히 넣고 약한 불에 푹 달인다.

- 다 우러나면 여주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마신다.

 

◑ 생과처럼 주스로 먹을 때


 

- 말린 여주 6~7조각 (1인분)을 먼저 믹서기에 분쇄한 후 물을 넣고 다시 한번 갈아먹으면 된다.

- 기호에 따라 매실 액기스, 각종 주스 과일 넣어서 갈아 먹으면 좋다.

- 여주가루는 생과에서 느껴지는 쓴 맛 거부감이 없어서 누구라도 먹기가 좋다.

 

◑ 죽으로 먹을 경우


 

- 여주가루를 쌀죽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먹으면 영양만점 식사가 된다.

 

◑ 여주피클 만드는 법


 

-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여주를 살짝 데쳐 꺼낸 후 찬물에 헹구어 요리하면 쓴 맛이 많이 개선되어 먹기 편하다.

- 피클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쓴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새콤달콤하여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된다.

-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오이 피클 보다 식감도 더 좋다

- 여주를 일정한 크기로 예쁘게 다듬어 둔다. 여기에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어둔 후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

- 피클물은 여주 50g 당, 물 1컵에 식초 1/2컵 분량, 설탕 4큰술, 통후추 약간을 섞으면 된다. 이것을 따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 후 야채에 붓는다. 조리가 끝나면, 차갑게 식힌 후 먹으면 새콤달콤한 피클이 완성된다.

 

 

◑ 여주의 효능


 

여주는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아주 중요한 약재로 쓰여 왔다. 중국 광동에서는 지금도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검은콩과 여주를 넣고 된장찌개를 해 먹는다. 간장 장애와 숙취를 막고, 발에 피로가 빨리 오는 사람, 냉방에 약한 사람도 여주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서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애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특히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아서 데이트 전에 무즙처럼 갈아 마시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여주생과를 씨앗을 빼고 유산균과 혼합하여 하루 400g 정도를 한 달 가량 복용하면 효과가 오기 시작하는데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여 변비, 뇌졸중,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등에 효과를 보게 되며 특히 부부금슬이 5년~10년은 젊어지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인슐린과 비타민C가 과일 중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환자나 고혈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약 3개월을 장기복용하면 당뇨병 합병증도 치료된다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다른 치료약과 같이할 수 있어서 좋다.

장기복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물보다는 말린 것이 먹기에 편하며 환은 가지고 다니면서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또한 피를 맑게 해 주는 작용과 변비 뇌졸중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도 효과가 있고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다.

비타민C 가 많이 포함되어서 미용에도 좋다.

씨앗은 무독하여 보양의 효능이 있으며 병든 소고기를 먹고 중독을 일으켰을 때 갈아서 물에 타 복용하면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사람의 혈액병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 재료에서 필수적인 약재로 쓰인다.

여주는 그 구성에 따라 한방에서 열매는 고과, 뿌리는 고과근, 줄기는 고과등, 잎은 고과엽, 꽃은 고과화, 씨앗은 고과자라 한다.

 

◑ 열매(고과)


 

여주 열매는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苦瓜)라고도 한다. 고과는 여주의 과실을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썰어서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쓰는데 맛은 쓰고 약성은 한하며, 심, 비, 위에 귀경한다고 한다. 성분을 보면 식물 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을 함유한다.

그 약리 작용은 뚜렷한 혈당 강하작용을 나타내는데 알록산으로 당뇨병을 일으킨 토끼에게 고과의 과즙을 먹였더니 혈당치가 현저히 내려감을 알 수 있었고 또 다른 방법으로 고혈당이 된 쥐에게 고과의 물 추출액을 먹였더니 역시 혈당강하 작용이 나타났다.

고과는 청열, 명목, 해독의 효능이 있어서 예전부터 한여름의 열사병, 심한 열병으로 인한 갈증, 이질, 눈이 빨갛게 되어 쑤시는 통증, 종기, 악창 등을 치료하는데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러나 비위가 허한 사람이 먹으면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키는 수도 있다.

 

◑ 뿌리(고과근)와 줄기(고과등)


 

여주의 뿌리는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특히 심한 치통에 신선한 것 30∼60g을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줄기는 뿌리와 같은 시기에 채취하여 뿌리처럼 치통에 효험이 있으며 또한 소아 채독에도 좋다. 3∼12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달인 액으로 외용한다.

 

◑ 잎(고과옆)


 

신선할 때 강한 설사를 일으키는 베타엘라테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장염 환자에게 사용하여 부종을 제거한 일이 있다. 그러나 작용이 강렬하여 과량으로 복용하는 것은 금한다. 보통 종독을 치료할 때는 신선한 잎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외용한다. 여주 열매를 복용하여 설사를 할 때 잎과 같이 갈아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고 한다.

 

◑ 꽃(고과화)


 

꽃은 이질을 멈추게 하고 위병을 치료하는데, 특히 급성 이질에는 신선한 고과화 2개를 짓이겨서 얻은 즙액에 꿀을 적당히 넣어 복용한다.

 

◑ 씨앗(고과자)


 

무독하여 익기, 보양의 효능이 있으며 병든 쇠고기를 먹고 중독을 일으켰을 때 갈아서 물에 타 복용하면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사람의 혈액형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 재료에서 필수적인 약재로 쓰인다.

 

 

 

 

출처 : outroot
글쓴이 : 좋은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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