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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도전으로 위기 이긴 승부사들

루지에나 2016. 6. 1. 09:44

2016년 한국의 경영자 선정 발표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 이긴 승부사들

 

 

한국의 경영자

1969년부터 제정 시상해 온 한국의 경영자는 경제발전을 주도해 온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발표함으로써 올바른 경영자상 정립에 일조해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역대 수상자 및 각계 저명인하로부터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받아 한국의 경영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송자 전 연세대 총장)에서 대상자를 엄정하게 심사한다.

심사위원회는 정량적 기준(재무건전성, 수익성, 기여도)에 의한 부문별 심사를 거쳐 경영철학, 지도력 등 경영 이념, 성장성, 수익성 등 경영 능력, 사회적 책임 수행 등의 사회공헌도를 종합평가해 올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한편, 지금까지 한국의 경영자로 선정된 경영자는 모두 130명으로 지난해에는 서경배 아모래 퍼시픽그룹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구자관 삼구 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선정됐다.

 

한국 능률협회는 한국의 존경받는 경영자상을 제시하는 제 48회 한국의 경영자를 선정해 지난 422일 발표했다. 올해 한국의 경영자로는 허수영 롯데 케미칼 사장, 한동우 신한금융 그룹 회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관련 산업의 전문성을 갖추고 한 우물 경영을 해 온 우리 시대 최고의 명장들이다.

 

 

허수영 롯데 케미칼 사장은 40년 외길 유화 업계 전문가로서 롯데 케미칼의 전신인 호남 석유화학 창립 멤버로 입사해 CEO가 된 입지전적 전문경영인이다.

지난 40년간 롯데 그룹 성유화학 부문에만 몸담아 왔으며 롯데 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업계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유화 업계 전문가로서 유화 사업을 롯데 그룹의 주요 사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한도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9827월 신한은행 설립사무국에 합류해 창립 과정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신한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신한금융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미션으로 정립해 국내 금융 산업에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코스맥스를 세계 1위 화장품 ODM(Original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제조자 개발 생산) 전문 기업으로 등극시켰다. 코스맥스는 20051000만 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112000만 달려 지난해는 8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냈다.

화장품 산업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00여 개국으로 수출되며 화장품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수출 1위다 이 회장은 자체 브랜드 없이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이룬 공로로 올해 한국의 경영자에 선정됐다.

 

 

 

불굴의 의지로 세계 시장리드

허수영 롯데 케미칼 사장

 

허수영 롯데 케미칼 사장은 평사원으로 입사 후 생산, 기술, 신증설 프로젝트 팀장, 연구소장, 기획, 신규 사업담당 임원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실무 형 전문가이다.

IMF 외환 위기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초반 현대 석유화학과 KP 케미칼 인수를 주도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호남석유화학이 대한민국 대표 석유화학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2년 롯데 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에는 여수공장 에틸렌 생산능력을 100만 톤으로 증설했으며 이로 인해 롯데 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199239만 톤에서 현재 국내외 합산 321만 톤으로 성장해 국내 1(세계 13)의 생산역량을 갖추게 됐다.

더불어 자체 기술로 PE/PP 공장을 준공해 생산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사업 초기였던 1980년 연간 생산량 기준 PE 7만 톤, PP 8만 톤, EG 7만 톤에서 지난해 말에는 국내외 PE 251만 톤(국내 2, 세계 12) PP167만 톤(국내 1, 세계 11), EG 113만 톤(국내 1, 세계 6)으로 성장시켜 롯데 케미칼이 아시아 최고 석유화학회사로서의 위상을 갖는 데 크게 기여했다.

롯데 케미칼은 1980년 약 1000억 원이었던 매출은 지난새 117000억 원으로 끌어올리며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16000억 원을 초과 달성해 석유화학 사업은 롯데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2012년에는 KP 케미칼을 흡수 합병하면서 롯데 그룹일원으로서 자긍심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명을 롯데 케미칼로 변경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최근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의 자급률 향상, 중동 및 미국의 저가 원료 중심의 신증설이 활발해져 경쟁이 심화되는 등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 케미칼은 다양한 저가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고부가 사업 진출을 중점 사업 전략으로 수립해 관련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다양한 저가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2007년 우즈베키스탄에 천연가스를 활용한 에탄크래커 사업에 합작 투자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 최초로 유라시아 생산기지(30 만 평)를 지난해 완공해 올해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2018년 기계적 준공을 목표로 북미 셰일가스를 활용한 에난 크래커 사업 개발을 위해 미국의 엑시올과 홥작 투자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켜 추진 중이다.

고부가 사업으로의 진출을 위한 중점 사업 전략으로 합성고무 분야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 국영 석유회사 베르살리스와 2013년 합작법인 롯데 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도 설립 했다. 롯데 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는 여수에 20만 톤 규모의 SSBR(차세대 합성고무 제품 원료)EPDM(타이어 튜브 소재)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고 내년 상반기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삼성 화학사 인수가 완료되면 롯데 케미칼은 기존 석유화학 기초 제품(PE/PP) 중심에서 벗어나 기능성 폴리머 제품(Engineering Plastic)과 스타이렌계(ABS) 제품으로의 수직 계열화 및 정밀화학으로의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함께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러한 스페셜티 제품군의 매출 비중을 20%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2020나지 매출 30조원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 케미칼은 2020년까지 글로벌 톱 10 종합화학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수립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석유화학 산업에서 허 사장은 지난 40년 간 불굴의 의지로 롯데 케미칼을 기술을 직접 수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시켜 왔다. 이제는 확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속의 톱 10 종합 화학기업으로 롯데 케미칼을 탈바꿈하기 위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사장은 CEO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경영하되 회사의 역량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여긴다.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회사가 가진 역량과 강점을 정확히 짚어 내어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존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과 삶 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리더십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011년 취임 이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란 그룹 미션으로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해 신한금융그룹의 발전을 도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회장이 취임하던 당시 신한금융그룹은 안팎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외적으로는 금융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데다 금융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었다. 내부적으로도 지배구조 문제로 발행했던 혼란을 수습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회장은 조직의 안정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그룹 운영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그룹의 준재 가치를 명확히 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2011년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선포하고 미션과 핵심 가치, 비전으로 구성된 그룹의 가치 체계를 신한 웨이(Way)로 새롭게 정립했다. 따뜻한 금융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으로 본업과 별개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본업인 금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이다.

2014년에는 따뜻한 금융의 방법론과 지향점을 보다 명확히 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자금 운용 등의 본업에서 과거와는 다른 방법,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하는데 이러한 방법론을 창조적 금융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창조적 금융을 실천해 고객과 신한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하는 선 순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신한이 지향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의 각종 실적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신한금융 그룹은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 회장은 취임 이후 경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균형적인 대출 성장을 통해 은행의 핵심 이익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비 은행 자회사의 이익도 꾸준히 개선했다. 또한 신한의 강점인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대손 배용을 안정화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 냈다.

그 결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3672억 원을 달성하는 등 8년 연속 금융권 최고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 회장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으로서 창조적 금융을 제시한 이후 신한 금융그룹은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롭고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술은 있으나 신용등급이 낮아 고생하는 중견,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은행의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기술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은행권 1위의 기술금융 지원 실적을 기록했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은행 혁신 성 평가에서 2014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 금융그룹은 이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한 것이 그룹에도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고 판단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 회장은 환경 변화에 따라 진화하지 못하는 생물이 멸종하는 것처럼 기업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진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최근 금융 산업에 나타나는 환경 변화에 맞게 진화하기 위한 과제로 디지털 금융 글로벌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 지금까지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신한이 가진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트랜스 포메이션이 필요하다고 보고 채널 운영 체계를 모바일 중심으로 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속도와 효율성을 한층 높여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의미 있는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원과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와 글로벌 경제의 연관성이 높아지면서 리스크 요인이 크게 늘어나고 위기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떠한 변화와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러한 과제를 앞서 제시하고 선도해 나감으로써 국내 금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머니티 리서십으로 K 뷰티를 펼치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이끌고 있는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ODM 방식으로 제품의 개발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도 있지만 명실상부한 국내 뷰티 업계의 숨은 강자다. ODM 이란 연구원들이 개발한 신제품을 고객사에게 제안, 고객사의 브랜드로 최종 납품까지 진행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코스맥스를 상징하는 사과 3개의 정신은 이 회상의 경영 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첫 번째 사과인 바름은 인간에게 선과 악을 가르쳐 준 이브의 사과로 투명한고 원칙과 룰을 지키는 정직한 기업을 나타낸다. 이는 고객과 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으로 준중과 성실을 핵심 가치로 한다.

두 번째 사과인 다름은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상징하는 뉴턴의 사과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는 기업을 위미하며 창의 혁신과 프로페셔널리즘을 핵심가치로 한다.

세 번째 사과인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파리스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바쳤다는 아름다움의 사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통해 행복과 나눔을 구현하며 환경경영과 나눔 경영을 추구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회장은 회사 창립 초기부터 수출 우선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연간 8000만 달러(1000억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냈다.

수출 지역 역시 화장품 산업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00여 개국으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1위다. 이러한 글로벌화 정책에 힘입어 수출 비중은 약 20% 정도로 국내 업계에서는 가장 높다. 고객사 역시 세계 최대의 화장품 그룹인 로레알을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톱 10 기업에 제품을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직접적인 해외 진출도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로 중국이다. 지난해 중국의 경기 둔화 속에서도 상하이와 광저우의 이원화 정책으로 중국에서만 2025억 원의 매출을 기록 2014년 대비 64%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뛰어나 성과를 거뒀다. 최근 11년간 매년 40~50%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명실상부한 화장품 ODM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코스맥스는 전 세계의 화장품 시장 중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중국 시장에서 중국 내 최대 고객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글로벌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스맥스의 R&I 센터는 연구하는 기업이라는 코스맥스의 창업 이념과 그와 관련된 핵심 가치인 창의/혁신 프로페셔널리즘이 정신을 강조하고 실행한다는 의미의 러서치& 이노베이션(Research & Innovation) 센터의 약자이다.

고객사에 가장 좋은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것이 바로 코스맥스의 성장이다. 이에 품질 우선주의가 가장 강조되고 있다. 최고 수준의 품질,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최근 한국 판교에 R&I센터를 오픈했으며 전 세계에 총 5개의 R&I센터와 8개의 랩(Lab), 23개 팀, 연구 경영 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 화장품 기업의 연구소에서는 볼 수 없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서로 다른 제형 기술 및 IT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 코스맥스 R&I 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은 약 300명이 넘는다. R&D 분야에 기술 개발비를 매출의 5% 이상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등 품질 력 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적합한 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이 꿈꾸는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 파트너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 회장은 품질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성장 체제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코스맥스의 이 회장의 이러한 의지에 따라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