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Michael Buble" 이 부른 감미로운 음색을
머릿곡으로 올렸습니다.
가사의 첫번째 소절과 2번째 소절을
바꿔서 부르네요.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
거장 "TS 엘리엇" 의 소설 만큼이나 긴~ 시,
"황무지" 의 한구절 입니다


루이 암스트롱 (1900~ 1971)
재즈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중요한 위치를 점했던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은
뉴올리언즈 스타일로 단순한 듯 하면서도 극적인 트럼펫 연주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굵직하고 거친 목소리로 노래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션이다.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란 곡은
영화 <<굿모닝 베트남>>(1987)을 통해 잘 알려진,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나는 푸른 나무들과 붉은 장미를 봄니다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당신과 나를 위해 나무와 장미가 자라는게 보여요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uld
그리고 정말 멋진 세상이라고 혼잣말을 하죠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나는 푸른 하늘의 하얀 구름을 봄니다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눈부시게 축복된날, 어둡고 신성한밤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정말 멋진 세상이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The colors of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아름다운 하늘의 예쁜 무지개 색갈들이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사람들 얼굴위에 비춰 줍니다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나는 친구들이 악수하며인사하는 모습을 봄니다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그들은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라고 말합니다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나는 아기들의 울음 소리를 듣고, 그들이 자라는걸 봄니다
They'll learn much more then I'll never know
그들은 내가 모르는 것도 더욱 많이 배울겁니다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리고 정말 멋진 세상이라고 혼잣말을 하죠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래요, 정말 멋진 세상이라고 혼잣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