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iana

전쟁이 두려운 진짜 부자는? 김정일이다. 연평도에서 국군은 북한의 무모한 군사도발의 연쇄 사슬을 끊어 버릴 수 있는, 하늘이 준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 버렸다. 피가 끓어오른다. 왜 이럴까. 역사를 뒤로 돌려 보면 답이 나온다.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죽이려고 청와대를 습격하고 아웅산 테러를 했..

일본을 추월하는 한국 기업들 한국 기업, 톱 다운식 의사결정으로 관감한 투자 * 한국 기업이 그동안 지나친 원저 상화에 고전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잇을 때 일본 기업은 엔저 혜택을 활용하면서 경쟁력 떨어졌다. * 한국 기업이 도약하게 된 근본적 요인은 글로벌 시각에서 투자를 과감하게 ..

국격을 높여야 선진국으로 간다. 구삼열 외교통상부 문화협력 대사 지난 7월 31일 휴넷 골드클래스 강연은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구삼열 외교통상부 문화협력 대사는 국격을 높여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4일은 이준 열사가 순국한 지..

ⅠFTA란 무엇인가? 1. FTA란 시장 통합이다. - 서비스 시장 통합, - 정부조달 시장 개방, - 전자상거래 시장 개방, - 비관세 무역 장벽 철폐, - 관세철폐, - 투자보장협정, - 상호인증협정, - 지적재산권보장, * 한국 오천만 명, 미국 3억 명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두 나라의 사장통합은 3억 5천만 명 시장으로서 ..

11월 G20 정상회의 의제에 포함 주요 인사 인터뷰 저소득 국가의 경제 개발 지원 방안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에 포함된다. 선진국과 후진국 간 소득 격차를 좁혀 세계 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국은 세계 최빈..

일본病…그것이 주는 교훈 ③ 최근 일본에서는 공산당 당수인 시이 가즈오 위원장(56)의 이름을 빗대어 '시지제이(CGJ)'라는 유행어가 젊은층에서 회자되고 있다. '시지제이'는 '시이, 굿잡(Good Jobㆍ공산당 당수 잘했어)'의 약자로 시이 위원장이 각종 강연이나 미디어 출연을 통해 일본 사회ㆍ경제의 모..

유럽의 오늘 하루 위기관리 허점 드러난 남유럽 최근 폭설로 한한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럽은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여겨지는 북유럽 국가들과 그렇지 못한 남유럽국가들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리스에서 야기된 중장기적 재정..

한국기업, 이젠 아프리카가 미래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오덕균 씨 (현C&K마이닝 회장)는 지난 2005년 카메룬 땅을 처음 밟았다. 기회의 땅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서였다. 당시 현지 한국 교민은 모두 합쳐봐야 불과 100여 명, 대사관도 없었다. 도움을 데라고는 카메룬 사람들밖에 없었던 셈 이..

한국기업이 中서 돈 벌기때문에 외국인들 한국 주식 계속 매입 中, 최근 외국자본 특혜 폐지 이젠 금융이 제조업 대신해 중국서 돈 벌 기회 만들어야 중국,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가들은 땀 흘려 만든 재화를 미국에 수출한 대신 종잇조각인 달러를 받아온다. 이렇게 들어온 달러는 중앙은행에서..

- 미국경제 연착륙, 금융불안, 북핵문제 등 5대문제 지적 - "변수 다르게 전개될 경우 4%대 성장도 위협받을 수 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국내 경제가 4.3%의 성장을 달성하는데 있어 리스크 요인을 ▲미국경제 연착륙, ▲국제 금융시장 ▲주택가격 ▲노사관계 ▲북핵문제 ..